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7-27 00:17
[잡담] 개인적으로 프듀48 이가은 탈락이 가장 이해가 안됬는데
 글쓴이 : 키리바
조회 : 3,108  

지금 사태 보니 이해할 거 같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부탁드려유~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반디토 19-07-27 00:22
   
이가은은 그냥 원픽에 약햇을뿐..다수픽은 최강자엿는데
TimeMaster 19-07-27 00:33
   
이가은은 초반의 인기와 관심에 비해 갈수록 화제성도 떨어지고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죠.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를 보여준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한 언니구나 느낌이었던.

리더 포지션을 맡을 멤버이기는 했지만 그 역활을 맡을만한 또다른 리더후보 팔방미인 권은비가 계속 꾸준히 상위권에 있었기때문에 굳이 이가은이 필요없기도 했구요. 선발식때 이승기의 말로도 드러났듯 권은비같은 경우는 여자들과 10대들 사이에서 굉장히 상위권을 늘 유지했었음.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보여주거나 했어야 하는데 딱히 그런게 없어 아쉬웠죠. 고른 팬은 있지만 딱히 이가은을 열렬히 추종하는 팬덤은 적었다고나 할까요. 능력은 있는데 큰 매력은 못느낀 캐릭터였다고 봐요.
총명탕 19-07-27 00:49
   
이가은이는 12위 안에 들어갈수있었다고 봅니다
코리아ㅎ 19-07-27 00:54
   
이가은과 권은비의 운명을 결정한건 3차 경연곡 루머와 I AM의 무대가 아닐런지,,,
만약 서로 곡이 바꼈다면 지금의 아이즈원의 리더는 가은이였을지도~
그런데 1회 강렬한 등장이 후 아쉽게도 마지막 방송까지 가은이의 존재감은 춤은 기억나는데 랩이나 노래는 기억이 안남~
얼마전 발표한 솔로곡을 들으면서 가은이 목소리가 이랬구나 했었음~
아무래도 큰언니 위치에 있다보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이유가 아니였나 싶음~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멤버였음~
밀라노10 19-07-27 01:20
   
이가은은 초반에 비해서 회를 거듭할수록 너무 착한이미지에 양보하는 캐릭터 때문에
자길 어필한 시간을 놓쳐버렸지
허까까 19-07-27 01:23
   
관심 못받는 애들도 문제지만 이가은처럼 초반에 관심 확 받다가 동력 상실한 경우도 문제에요. 이가은이 딱 이 경우.. 중반부터는 동력이 될만한 무언가가 터지지 않았고 여기에 위스플 논란, 소유 편애(물론 나중에 오해임이 밝혀졌지만), 어머니 SNS 감성글 등 마이너스 될만한 사건이 연이어 터졌죠. 같은 언니/베테랑 롤인 권은비한테 밀린 것도 있고요.
흑두루미 19-07-27 01:28
   
이가은 같은 사례가 전 시즌에 없던것도 아니라서 그닥
주자크 19-07-27 01:40
   
감성팔이에 거짓말하다 들킨 다음 틀가은이라고 욕먹고 떨어진거 부정하네그려~ 케케
네이버만 가도 이가은 욕이 한가득이였는데말이지~
     
나이가깡패 19-07-27 01:55
   
뭔 개소리에요^^ 빵집 알바한거 나왔는데
          
주자크 19-07-27 02:01
   
스케줄 없다고 구라치다가 들통나서 떡락한거 부정하노
     
축구중계짱 19-07-27 06:10
   
자료는 쌓이고 쌓이고, 전에 어그로 끌던 아이디와 함께 쌓이고, 쌓이고~

잘하고 계심 ㅋㅋ
ITZY 19-07-27 02:18
   
이가은 떨어진건 주작과는 별 연관성 없을듯 싶네요``

다만 내꺼야 첫 센터 선발시 꾸라 아닌 가은이 됐더라면 최종 합류는 했을것 같네요``


역대 프듀 타이틀 첫 센터가 되면 최종 1위는 못해도 최종 멤에는 모두 들어갔으니
 
첫 센터 선발 당시 보여준 실력 차이나 스토리상 누가봐도 가은 센터 확정이였는데

일멤들 몰표로 첫 동률표가 나오고 재투표로 꾸라 센터 선발 됐을 때는 좀 안타까웠죠``


그외에도 회차마다 일멤 다수팀이 일멤 몰표로 무능력한 일멤을 센터로 밀고

정작 안무나 연습 지도등 궂은 일은 한멤들이 도맡아서 눈살 찌푸려졌었는데

결국 허윤진도 납득 안되니 불복하고 나섰다가 찍혀서 완전 떡락한 케이스였죠``
하얀그리움 19-07-27 02:54
   
이가은은 납득할만했습니다. 초반 이후 식어버린 화제성 + 위스플 분량 선동(사실 초반 이후로 분량도 별로 없었죠) + 조용한 성격
실력 또한 좋은 편이었으나 압도적이진 않고 무난해서 눈에 잘 안 띄었고 1위했을때 울었던 걸로 누가보면 이미 1위로 데뷔하는줄 알겠다는 둥 안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리니까 얼굴도 다소 어두워졌었고 그 이후로 많이 사리는 느낌이었어요.
 피지컬 실력 어느것 하나 부족한것 없어서 약간의 하락세에도 잘 버텨나갈 수 있었으나 위스플 선동에 직격타를 맞고 1픽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많은 표를 잃었다고 봅니다.
키드킹 19-07-27 03:10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이가은은 초반 이후 꾸준히 하락세였고
마지막 투표는 급식들 표가 많아졌는데 급식들은 이가은 별로 안좋아했음
그냥 떨어질만 해서 떨어진거
     
가민수 19-07-27 04:54
   
이가은이 단순히 하락세라고 떨어진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5등으로 출발해서 1등으로 중간에 8등 한번 했다가 반등해서 5등, 마지막회 직전엔 5등이었어요.

오히려 데뷔한 안유진이 하락폭은 더 컸고 꾸준했어요.
안유진은 2등에서 4등, 10등 17등까지 내려갔고 10등했다가 마지막회 직전엔 14등이었죠.
          
아이고난 19-07-27 05:22
   
배경 없이 순위만 보면 안되쥬. 이가은은 꾸준 하락하다가 지마켓 주작표 터진 9-11주차에서 잠깐 올라간 케이스고 그때  20~30위권이던  미호 1위, 탈락위기 미유 최상위권은 이해가던가유 ㅋㅋ 안유진 17 14등 할때가 지마켓 주작구간이쥬?  그리고 주작표 제외해도 그때 실력도 없는 일본인들이 표 몰아받는다고 반발하면서 한일전 구조 됐고 한국연습생 대거 떨어지면서 떨어진 애들 표가 다른 한국애들한테 몰렸어유. 조유리 같은 경우는 스톤뮤직 다 떨어지면서 아학표 몰려 3위까지 올라갔쥬. 참고로 3차순발 서로간 표 차이 거의 없어서 등수만 보면 무의미하쥬.
아이고난 19-07-27 05:28
   
사람들이 왜 1~7주차와 12주차는 비교 안하고 유일하게 이상하게 순위 나온 3차순발 지마켓 주작구간과 12주차를 비교하는지 의문이네유. 가생이에 그 당시 상황들 글 남아있으니 둘러보셔유.
퍼팩트맨 19-07-27 08:59
   
이가은은 초반에 좀 밀어준다 감성팔이한다.. 등등 수근거리게 만든 논란거리가 생기면서..
상승세가 좀 꺽인면이 있죠.. 그게 진실이든 안티의 음해이든.. 그 영향을 좀 받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이가은 스타일이
고만고만한 애들 모여있는 자리에 늘씬한 미녀스타일이라 올망졸망 귀염스타일 그룹에는 안어울리기도 했고
쥐로군 19-07-27 09:00
   
이가은은 떨어질만했어요.

악편도 꽤 당했고말이죠.

진정한 3차순발식 피해자가 이가은인게, 차라리 3차도 동남아발 조작없이 했으면 12위 아슬아슬하게 나왔을꺼고, 그거보고 나름 반등표 있었을테고, 대뷔도 가능했을텐데, 이때도 3위권 으로나와 이가은팬들이 방심한꼴이 되버렸죠.

이게 꼭 얘만 이런게 아니였던게 똑같은처지가 프듀2의 김종현(jr)이 똑같이 대뷔 안정권이랬다가 백호랑 손잡고 탈락했죠(....,,)
예카테리나 19-07-27 10:19
   
포지션의 문제죠
권은비와의 맏대결에서 졌을뿐
자매품으로 미우vs히토미가 있습니다
미우가 그랬죠? 히토미가 불리는 순간
떨어진것을 직감했다고
평화존경 19-07-27 12:56
   
저는 이가은 별로였는데... 저한테는 뭔가 가식적으로 보여서
 
 
Total 182,4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668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6467
123426 [솔로가수] 전소미, 광고 촬영 중 춤 실력 뽐내…‘힙한 갓솜 (4) 코리아ㅎ 08-11 2157
123425 [잡담] 일본에 벌벌 기는 한국 아이돌 (19) 월처크 08-11 5495
123424 [정보] ‘폐암 고백’ 김철민 “응원 감사, 힘내서 버텨볼… (3) MR100 08-11 2043
123423 [방송] [동네앨범] 빵떡이 라이브 (3) heavensdoor 08-11 1176
123422 [일본] "日아이돌 한국서 추방위기" - 일본 언론 (42) 베르테르 08-11 6396
123421 [방송] [동네앨범] 케&빵 - 여름안에서 heavensdoor 08-11 642
123420 [방송] [동네앨범] 려욱&류수정 - 칵테일사랑 (2) heavensdoor 08-11 573
123419 [걸그룹] ITZY 감빵짤.jpg (1) Brody 08-11 1348
123418 [걸그룹] [있지] KCON STAR COUNTDOWN D-5: ITZY (5) 베말 08-11 1094
123417 [잡담] 싸이가 공연의 황제는 맞네요... (9) 허까까 08-11 1928
123416 [MV] 방탄소년단 - Boy With Luv 유튜브 5억뷰 돌파 (3) 동안천사 08-11 1005
123415 [방송] ‘호텔 델루나’ 여진구, 더 짜릿해진 이지은♥이… 한류케이팝 08-11 1300
123414 [기타] 치어리더 안지현 ~ (7) 별찌 08-11 3781
123413 [걸그룹] 강민경 공항패션 ~ (5) 별찌 08-11 5352
123412 [잡담] 한류로 일본에서 돈 벌어봐야 푼돈입니다. (12) 월처크 08-11 3581
123411 [걸그룹] 베리굿 조현 ~ (3) 별찌 08-11 2619
123410 [기타] 모델 정혜율 ~ (1) 별찌 08-11 3109
123409 [배우] 한예종 출신 무쌍 미녀 ~ (14) 별찌 08-11 4266
123408 [잡담] 일본활동 하는 연예인들도 똑같이 보이콧 해야합… (19) 월처크 08-11 2103
123407 [잡담] 일본멤버 보이콧에 경우의 수는 없습니다. (9) 월처크 08-11 1098
123406 [잡담] 자고로 불매란 제품을 사지 않아야 불매입니다. (9) 월처크 08-11 795
123405 [잡담] 저격을 할땐 대상을 보고 쏘세요 (2) 비키 08-11 761
123404 [방송] 오열하는 있지 ITZY (10) 베르테르 08-11 4129
123403 [방송] '그알' 아베와 이토히로부미의 연결고리…… MR100 08-11 2258
123402 [정보] 혜리, 절친 태연과 다정한 투샷 "드디어 언니가 놀… (2) MR100 08-11 2469
 <  2351  2352  2353  2354  2355  2356  2357  2358  2359  2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