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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14:14
[기타]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스테레오타입스가 말해주는 레드벨벳 Bad Boy 제작과정
 글쓴이 : 쌈장o
조회 : 2,206  

stereotypes.jpg

스테레오타입스


 브루노 마스 24k magic, That’s What I Like로 2018년 그래미 어워즈 주요 부문 3관왕 싹쓸이 했던 핵심 프로듀싱 팀


1분 50초부터 사운드, 비트 쌓여가는 과정이 예술







영상 마지막 멘트中

"만들고 보니 제가 90년대 R&B로 돌아와 있더라고요"

"그냥 재미있었어요.
"사실 미국에서 이렇게 저희가 개인적으로 자라오면서 즐겨 하던 방식의 음악으로 만들면 잘 안 받아들여집니다. 어떻게든 아티스트를 설득하려고 해도 사실 잘 안 받아드려지죠."

"미국에서 이런 노래를 냈다가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기가 힘들 겁니다. 제 생각에 이건 음악적으로도 훌륭하고 곡에 변화 요소가 많이 가미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문화에서는 이런 걸 참 좋아한다고 하고,  한국사람들이 음악적 요소를 많이 중시한다고 하더라고요."

"작업하면서 다시 어렸을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려서 듣고 놀던 것들을 가지고 작업을 하게 되고, 그걸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니까 '아마 음악적 영감은 그런 곳에서부터 오는 것은 아닐까?'싶더라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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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지렁이 20-02-13 14:25
   
별로던데 노래
     
국뽕대일뽕 20-02-13 14:35
   
레벨에서 젤 히트한 곡 중 하나인데?
          
대왕지렁이 20-02-13 14:36
   
저한테는 별로더라구요. 개인취향이잖요.
killdeath 20-02-13 14:31
   
어쩐지 노래가 보통곡이 아니더만
진짜 잘빠진 이유가있었네
까막귀나 음알못들은 아마도 별로라고 할것임
벳보이 커버댄스나 한번 더봐야겠넹
     
대왕지렁이 20-02-13 14:33
   
ㅋㅋㅋ 미국인들에게 잘 안받아들여진다는데.. 미국인들 까막귀, 음알못행 ㅋㅋㅋㅋ 인식수준봐ㅎ 미국인 자곡가는 빠시면서 미국인 청자들을 무시하는 논리는 무엇?
          
쌈장o 20-02-13 14:46
   
영상은 미국 아티스트에게 그렇다는 이야기지만 넓게 봐도 밑에 분 말씀처럼 개방성의 차이로 보셔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빌보드에서 2018 올해의 케이팝 송 1위, 2018 빌보드 베스트송 43위에 랭크됐었으니 괜찮은 평가를 받은 곡이에요.
그리고 국내 한국대중음악상 팝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구요.
개인의 취향이 맞지 않는건 당연히 존중합니다.
허까까 20-02-13 14:38
   
이런 개방성이 바로 케이팝의 강점이죠. 스엠 해마다 해외작곡가들 캠프 차리는데 여기 참가하려는 루키들이 해마다 넘친답니다. 이거야 말로 윈윈
라이라이라 20-02-13 14:48
   
저도 개인적으로 이노래 불호~
hihi 20-02-13 15:06
   
나도 내 취향은 아닌데 참 특이하고 재미있는곡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내귀도 막귀는 아닌듯....
큐티 20-02-13 15:06
   
비단 bad boy뿐이 아니라 레드벨벳 곡들 들어보면 뭔가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참 넓다는 느낌을 받게되더군요.
어떤 스타일의 곡이든 레드벨벳만의 색깔로 만들어내는게 대단한듯.
노래 자체도 다 좋구요.
gorani 20-02-13 15:42
   
레드벨벳 전반적으로 노래가 좋음.  미국 유럽 반응도 좋고.......
하얀그리움 20-02-13 16:57
   
레드벨벳이 시도하는 그 특이한 분위기의 음악중에서 가장 잔잔하게 듣기 좋았어요
베나카 20-02-13 17:27
   
반향이 가장 컸던 곡이죠 띵곡
기가듀스 20-02-13 21:46
   
오늘 처음 전체를 들어봤는데 노래가 단단하고 꽉차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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