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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논란으로 블랙스완을 탈퇴했던 혜미(김혜미)가 결혼한 상태로 그룹 활동을 하다 현재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김혜미는 30대 남성 A씨와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 관계를 유지해오다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A씨는 결혼 생활 파탄 책임이 혜미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혼 소송으로 인해 혜미가 그룹 활동 중 몰래 결혼 생활을 이어온 사실도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혜미의 전 소속사 대표는 “혜미의 결혼 이야기는 처음 듣고 사실을 알았다면 블랙스완에 합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회사로서는 혜미에게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