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탈락자에 "데뷔시켜주겠다" 회유 시도한 엠넷..기획사들 "사절"
최종 생방송에서 탈락한 출연자 9인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불러들여 이번 투표 결과에 불만을 느끼는 연습생이
있다면 데뷔조 'X1'에 포함시켜주겠다고 했다. 아울러 탈락자들끼리 자체적으로 그룹을 제작해 데뷔할 예정
이라면 이 또한 지원해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기사가 떴는데 그 후속으로 엠넷측에서 공식입장 낸 기사는
엠넷 측 "기획사들 회유? 과장…피해 발생 방지 위한 자리"
이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수사 결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의견을 들었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X1에 추가 합류를 시켜주는 것을 원하는지,
아니면 다른 그룹으로 데뷔를 원하는지 기획사들의 의견을 물었다"며 "이는 무언가를 회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가 상처받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는 것 중 하나였을뿐"이라고 설명했다.
탈락자들 소속사 관계자 모아놓고 수사 결과 선의의 피해자 (데뷔 탈락연습생) 이 발생한다는 상황도
고려했다는거보니 뭔가 찔리는게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