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934547
노현희는 지난 1일 "애도 기간 만큼이라도 놀러다니고 예쁜 척 사진 찍고 자랑질하는 사진들 올리지 마시길 부탁드린다. 젊은 생명들, 아까운 청춘들이 피지도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 자기 일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나만 아니면 된다? 당연히 소화해야 될 일들이겠지만 이런 상황에 굳이 놀러가 찍은 사진들, 파티복 입고 술마시고 즐기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올리고 싶을까. 사진과 영상들이 추천으로 올라오니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지만 불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애도기간 만큼 이라도 자숙을 하시면 어떨지"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를 놓고 옹호론과 반대여론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이것은 애도 강요다. 다 각자의 생활이 있는 것 아니냐" "애도는 각자의 방식으로 하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