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앨범때매 출고일이 늦어진다;;언제오냐 내앨범..ㅠ

생산이 딸려서 초동 안잡힐수도 있다고 함

일회성도 아니고 이시국에 이정도의 기록이 꾸준히 이어지는데
이젠 정말 연장 안하고는 못베길듯~`

스타쉽이나 울림등 소속사 자체 그룹과 겸임 활동은 예상해볼 수 있지만
아이즈원 연장 만큼은 확실히 이어지는 그림이네요`

이런 상황인데 연장 안하면  미친짓 무조건 연장해야함

탑티어 ㅅㅅ 연장의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난 왜이리 연장에서 더 멀어지는 느낌인지 ㅠ

지금 공장에서 생산량이 딸려서 소량만 오프라인에 풀리다보니 품절된 곳이 많고 설사 생산해도 물건이 늦게 넘어와서 주말에 송장을 못찍어 예판물량마저 이번주 초동에 반영안되는 판매처가 많다고 하네요. 아놔...

초동 반영이 안되는곳을 취소하고 다른곳에서 주문하려고 해도 물건 자체가 없다보니 주문도 못하고 있는 황당한 상황임. 초동주 물량도 아닌 예판물량마저 아직 생산을 못해서 초동에 포함이 안된다니 이 무슨.

이러니 초동팬싸도 아예 생각도 안했나 보네요. 예판물량마저 딸리는 판이니...

많이 아쉽네요 ㅠ

한중일에서 공구등으로 확보해놓은 물량만해도 30만장이 넘은지라 오늘즈음에는 초동 30만장이상 찍고 오프라인에서 한창 잘 팔리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모르겠어요. 쩝.

4만장 이상 주문해놓은 공구몰에도 물량 없다고 1차로 달랑 4,500장 넘겨줬다고 하네요. 2차는 아직 말도 없고...

지금 업체들마다 물량이 한번에 100~300장정도씩밖에 안들어오고 있고 들어오는 대로 바로 배송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이래서야 다음주까지도 배송이 되려나 모르겠어요. 어느 업체는 자사의 아이즈원 앨범의 전국 오프라인의 재고량이 0인 곳도 있다고 하니.

지금 팬들이 판매업체마다 다 전화돌려서 확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부정적인것 같아요. 그냥 물건 들어오면 송장찍는다고만 말하고 확답은 안해준다고..

스윙 데체 뭐하는건지 ?

근데 이건 스윙 문제라기보다는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은 공장이 많고 인력이 줄다보니 어쩔수없다고 합니다. 앨범공장이 앨범 프레스로 찍는것 빼고는 모조리 다 수작업이라..

물량이 많은 남돌등도 자주 있는 문제라 몇만장정도 손해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고 얼마전 다시 나온 2세대 아이돌 3인조는 얼마안되는 공구물량도 다 제때 생산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판매사 일부의 공지가 떴는데 제작사의 예상보다 많은 주문량이 들어와서 다음주까지 배송이 된다는것 같네요. 쩝. 결국 예상대로 아이즈원 소속사의 선주문량은 많았는데 앨범제작사가 주문을 감당하지 못해서 물량을 제때 못뽑아내는것 같네요.

거기다 다음주까지 배송이라면 이번 초동기록을 기록하는건 그다지 의미가 없겠네요. 현재로서는 10만장정도가 초동에 포함안될것 같음. 그냥 초동기간이후 판매만 많이 되어서 현재 총판 1위 기록 가지고 있는 피에스타 앨범의 판매량 갱신이나 기대해야 할듯 합니다. 조금 김빠지네요. 쩝.

솔직히 초동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음 ㅇㅅㅇ; 총판이 중요하지. 꼬꼬면 허니버터칩도 아니고 ㅎㅎ

왜냐하면 초동기간에 그 앨범 판매량의 80~90% 이상이 팔리기 때문입니다. 앨범이 굿즈처럼 인식이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초동기간이 지나고 아이들 방송활동도 끝나고나면 진짜 진성팬 아니면 대부분 예전에 나왔던 앨범을 굳이 구매를 안하기 때문이죠.

팬들이 굳이 음원으로 들어도 되는데 앨범을 사주는건 자기가 지지하는 가수의 초동기록을 세워주기 위해서이죠. 그렇기 때문에 초동기간에 대부분의 앨범이 팔리는것이고...

내가 만일 디아블로 게임의 골수팬이라면 디아블로 1이 지금 팔려도 사주겠지만 그냥 그정도 골수팬이 아니라면 디아블로 1을 22~23여년전에 해봤더라도 지금 굳이 그래픽도 안좋고, 게임성과 조작도 불편한 디아블로 1 게임을 다시 사지는 않겠지요. 그런 차이죠.

뮤비도 그렇고, 초동도 그렇고
스윙 일처리가 맘에 들지는 않네요..
옾더레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

정작 피에스타때도 물량 적어서 못샀던 사람들이 좀 있었음 ㅇㅅㅇ; 그때야 그만큼 팔릴지 몰랐다고 치긴 해도 너무 대비가 없는 것 같기도 함

오히려 옵더레 시절인 라비앙로즈때부터 피에스타까지 늘 수요예측을 잘못해 초동기간에 앨범이 매진되어 중간에 새로 찍어내서 매번 손해를 봤어요. 오히려 이번에는 선주문량은 문제가 없었다는...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공장이 물량을 못뽑아낸거지.

CJ가 점쟁이도 아니고 코로나때문에 공장이 문닫고, 생산공장에서 직원들을 줄이며, 연달아 수십명의 가수들이 6월달에 컴백할지까지 예측할수는 없겠죠. 그리고 스윙은 멤버들 매니지먼트만 담당하는거지 앨범제작등에 관여한건 모두 CJ E&M 임.

저는 예판한 앨범이 오늘 왔지요~~룰루랄라~

코로나가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소수의 생산업체가 타가수들 물량도 나름 큰 문제없이 소화했는데 유독 아이즈원만 물량을 못맞춘다는 건 어쨌거나 스윙의 일처리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이런 시국에  음판량 대강 알았으면 예약구매를 미리 앞당기거나 했어야 하는데......그나저나 신나라에서 예구한건 배송도 안뜨내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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