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8-01 14:20
[연예뉴스] 티아라에 대한 불신·논란 누가 키웠나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186  

화영의 티아라 퇴출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맞서고 있다. ‘왕따설’로 시작해 ‘화영 퇴출’로 이어진 티아라 사태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티아라 사태’는 화영이 발목부상을 당한 이후 다른 멤버들이 자신들의 트위터에 ‘의지’ 운운하며 남긴 글에서 시작됐다. 소속사 측은 화영과는 무관한 글이라고 해명했지만 ‘연기천재 박수를 드려요’ 등 일부 내용이 석연치가 않았다. 이후 효민이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책 표지로 트위터 사진을 바꾼 것도 다소 경솔했다.

김광수 대표의 중대발표도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티아라는 화영과 함께 할 방법을 찾고자 했지만 스태프들의 의견을 저버릴 수 없어 계약해지를 결정했다’는 내용은 결국 ‘왕따설’의 근원을 화영에게만 돌리는 뉘앙스였다.

특히 화영이 ‘진실 없는 사실들’이란 트위터 글을 올린 뒤 곧바로 ‘목발을 집어던졌다’며 화영의 돌발행동을 폭로한 공식입장은 사태를 더욱 키웠다. 이후 보도자료에서 ‘화영과 티아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내용은 앞선 폭로와는 상반된다. 진위 여부를 떠나 소속사의 폭로는 네티즌들의 반감을 사는 결과를 초래했다.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수는 32만 명으로 급증했고 티아라 안무가 및 연습생의 목격담이라는 글까지 등장했다. 화영이 트위터에 ‘팬들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지만 이 역시도 ‘화영이 코어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이라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소속사 측의 강압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광수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화영이 이날 언니인 효영과 함께 사무실을 방문해 속상하고 죄송하다며 울다가 돌아갔다고 전했다.
-

http://news.nate.com/view/20120801n13330


이하생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12-08-01 14:37
   
종합해보면...

왕따 당하던 피해자인 화영이는

그래도 한팀이던 나머지 치아라 애들이나 광수 사장 밥줄 끊길까봐...

사건이 커지는걸 원치 않고 자진해서 다친다리 이끌고 한밤중에 사무실 나가서 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광수는 그런애 한테 고 채동하 운운하며 '너 잘되나 보자' 뭐 이러고 협박 했다는 얘기인가...
     
Megabyte 12-08-01 16:12
   
화영이 스스로 자진해서 사무실로 갈리가 없습니다.
그것도 늦은 밤에...당연히 효영을 볼모로 협박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대그리우… 12-08-01 14:44
   
채동하는 무슨얘기임??
     
별명없음 12-08-01 14:49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01114822580

사무실로 찾아온 화영에게 광수 사장이
고 채동하 얘기를하면서 그 일처럼 멤버들과 갈라서지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네요...

혼자 나가봐야 너도 좋을거 없다 뭐 그런거죠...

그런 얘기를 떠나...

이미 고인이 된 사람 들먹이는게 어처구니 없고...

더구나 윗 기사는 김광수가 기자들에게 자기가 그런 말했다고 흘린 내용...

비공개로 해준 말에 예로 과거 얘기를 할수는 있다쳐도...

안타깝게 죽은 사람 얘기를 기자들에게 흘려서 고인의 가족들 맘 아프게 할 필요가 있나...
짤방달방 12-08-01 17:36
   
누가 지피긴요. 조용히 지냈어도 왕따사건이 제3자에 의해 드러났어도 문제인 마당에 지들이 알아서 sns로 떠벌린거지.
9977 12-08-01 17:45
   
자업자득.
쿠마왕 12-08-01 20:41
   
ㄷㄷㄷ
 
 
Total 182,5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14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887
123195 [정보] 오리콘 챠트 순위.jpg (4) Edge 08-06 2191
123194 [정보] YG-씨제스 양측 대표, 양현석·백창주 만나..왜? (1) 쁘힝 10-08 2191
123193 [걸그룹] 소녀시대, 최고의 걸그룹으로 불리는 이유. (4) 스쿨즈건0 02-12 2191
123192 [방송] '청춘시대' 어느덧 진짜 배우 류화영을 보… (2) 야코 07-30 2191
123191 [걸그룹] 너무 행복한 탱구 ~ (5) 블루하와이 12-24 2191
123190 [걸그룹] 소주 처음 마셔 본 성소 (6) 얼향 03-08 2191
123189 [걸그룹] 프듀48 한국 셀럽파이브 순위 (1) 순키 06-20 2191
123188 [걸그룹] 아재 입맛 김소혜+전소미 먹방 (2) 플랙 01-19 2191
123187 [정보] 블랙핑크 지수 "내가 축구보면 진다, 독일전도 그… (5) MR100 06-29 2191
123186 [걸그룹] 위험했던 뉴썬.gif (4) 에르샤 10-04 2191
123185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 드라마 OST 영상 (6) 제제77 10-07 2191
123184 [걸그룹] 냄새에 둔한 사쿠라 ㅋㅋ 방가라빠빠 10-19 2191
123183 [잡담] 방탄과 워너원은 넘사벽인듯.. (24) 호뱃살 10-24 2191
123182 [방송] 아이즈원 네캐 1, 3, 4, 7위 점령 jpg (8) 호뱃살 12-12 2191
123181 [걸그룹] 인가중 뒤로 숨는 예나 (5) 쌈장 04-07 2191
123180 [방송] [런닝맨]김종국 여자 가수중 1등은 거미 (3) 조지아나 07-09 2191
123179 [잡담] 강다니엘 측 "트와이스 지효와 호감 갖고 만나는 … (11) kmw7 08-05 2191
123178 [배우] 고민시 비키니 ~ (2) 별찌 12-26 2191
123177 [보이그룹] '글로벌 괴물 신인' TOO, 日 3위·英 4위 등 해… (1) 뉴스릭슨 04-13 2191
123176 [배우] "해커와 밀당한 천만배우"..하정우, 난데없는 밭밍… (1) MR100 04-21 2191
123175 [배우] 배우 김홍석, 심정지로 19일 별세 "지병 無, 부검 결… (4) llllllllll 04-21 2191
123174 [잡담] 있지는 확실히 일본에서 반응있는거같은데 (1) OO개박멸 08-23 2191
123173 [기타] "쇼했잖아"..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극단적 선택 이… (10) 강바다 09-10 2191
123172 [보이그룹]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 3년간 '판타지오' … (1) 늘배고픈 03-30 2191
123171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아이즈원 장원영·ITZY…쇼메, 조세… (3) 비키 05-28 2191
 <  2371  2372  2373  2374  2375  2376  2377  2378  2379  2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