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한거 들어보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쿵짝 리듬이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편하게 들리게 되어 괜찮게 들리겠지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냥 평범한 노래가 되어 버리네요.
그래도 원곡은 아이돌 수준을 넘는 곡이라 개성 만큼은 넘쳐서 그동안 트와이스의 상큼한 컨셉에 익숙해 있는 대중에게는 어색해 열광하는게 덜하다는 거지 노래 자체가 안 좋다는 것은 아니였지요.
어느 가수든 10곡 전부 히트시키기는 어려운 겁니다. 타자도 3할 정도면 능력있는 타자로 인정받고 4할이면 뭐,.,그냥 슈퍼스타~
어쨋든 그런 곡임에도 1~2위를 다투는 걸 보면 트와이스가 정말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