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일본에서 기사화되었습니다.
한국에도 아직 나오지 않은 기사같은데 일본에서 먼저 나왔네요.
아래는 기사 내용 앞부분과 추천수 높은 댓글 몇개를 옮겨 보았습니다.
<기사 내용>
한국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29)은 14일, 기림일(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날/ 매년 8월 14일)을 맞아 글을 남겼다.
전효성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위안부의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역사는 지금도 쓰여지고 있고, 미래에도 계속 쓰여지고, 재평가 될 것입니다. 피해자 분들이 살아계실 때 하루빨리, 부디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날의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이라고 기재했다.
<댓글 반응>
t*******
일본에서 음악활동 그만둬주세요.
nh7*****
그건,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안건이다.
kan*****
옛 일본군의 종군 위안부 내용은 1944년 당시 일본과 전쟁을 하고 있던 미국에 의한 조사에서 밝혀있다. 물론 전쟁 상대인 일본을 부당하게 폄하한 기술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반대는 아니다. 즉 미국에 의한 조사 결과는 일본의 입장보다 더 나쁘게 되어 전부 허구인 것이 자명하다. 그것을 감안한 발언인지요?
ねこまんま
모두가 사는게 힘들었던 시절, 고액 급여에 매료되어 지원한 할머니들이 왜 피해자인가요?
両津勘吉
이런 발언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이름을 알리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실력으로 승부하는 편이 공정하다.
jac*****
누구세요?
일본에서 음원을 발매하거나 활동하는 것은 그만둬주세요.
민폐입니다.
kii*****
팬들에게 일본제품 불매와 방일중지를 촉구해주세요.
효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bun*****
합의에 의한 상행위입니다.
cjl*****
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