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두 사람은 데이트를 했다. 지효는 자신의 벤츠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UN 빌리지를 방문했다. UN 빌리지는 국내 유명 고급 단독주택으로 보안이 철저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고, 지난달 25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날에도 만났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 측근은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라고 귀띔했다. 이미 ‘트와이스’ 멤버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다. 그 멤버가 픽업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