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혼성듀오 취미가 탄생시킨 새로운 우주가 베일을 벗는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취미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MOON'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두 곡이 담긴 새 싱글 'MOON'은 평소 달에 애정을 갖고 있는 프로듀서 MHL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그는 인간이 달에 착륙한지 50주년이 된 해를 기념하기 위해 'MOON'과 'Take Me Tonight'을 만들었다.
5월 발매한 전작 '랑데뷰(Rendezvous)'에서 신비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하는 취미. 이번 싱글에는 사운드뿐만 아니라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마치 우주여행을 다녀온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MOON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