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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5 19:35
[영화] 환경단체 측 "'봉오동' 멸종위기 할미꽃 훼손? 사실 왜곡됐다"[인터뷰]
 글쓴이 : 갓라이크
조회 : 2,050  

IMG_0044.JPG



1. 오직 한국에만 산다는 동강 할미꽃 서식지라는 것은 사실이 아님. 일반 할미꽃 서식지.

 

2. 할미꽃이 절멸 됐다는 사실이 아님. 

   꽃이 안피는 시기라 정확한 피해 면적을 몰라 완벽한 복구가 불가능했다는 의미.

 

3. 군청이 촬영 정지 명령을 했다는 사실이 아님. 

   보존 지역 내에서 이러이러한 행동등을 하지 말라고 했을 뿐 촬영 자체 금지는 아님.



독립군 영화가 불편한 분들이 작업 들어 간건가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213/000112257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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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9-08-05 19:41
   
결론은 할미꽃 서식지는 남아있다.

그래도 제작진은 ㅂㅅ들이다..  환경 보존구역 초토화 시킨건 변하지 않는 사실... 할미꽃 멸종안하고 남아있다고

면죄부를 줘야함?
     
갓라이크 19-08-05 21:3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59900&sca=&sfl=mb_id%2C1&stx=rmsha33
이 게시물 올린 분이네요?
본인이 실수했다 싶으면 그거부터 수정해야죠?
          
골드에그 19-08-05 22:54
   
제가 올린건 모든 커뮤니티에서 돌던 자료에요.. 그전까진 그게 다였고, 후속기사는 늦게 확인

했고요. 수정은 댓글 10개 넘어서 못했습니다.  이 기사도 올릴라고 하니 이미 올라와 있어서,

첫번째 댓글 단거고요.
     
흑두루미 19-08-05 21:51
   
면죄부 타령까지 할 정도로 심각안 사안인가요 이게? 시정조치 이행 했고, 할미꽃 생태에 별 영향 없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더 가면 이념 때문에 환경 문제를 이용했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요?
          
골드에그 19-08-05 22:52
   
면죄부 타령이 불편했다면 미안요... 부풀려진 면이 있지만, 제작진 무개념짓은 똑같다는 뜻임.

피해정도를 떠나서 말이죠..
stabber 19-08-05 19:52
   
군함도 문제 지적할 때도 이 영화를 밀어줘야 더 좋은 영화 나온다는 식의 논리가 펼쳐지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상업영화로서 흥행을 신경 써야하겠지만 현실의 역사적 아픔을 영화적인 소재로만 사용한다 생각되면 망하겠죠
코리아ㅎ 19-08-05 19:54
   
때가 때인만큼 왜구들도 작업 들어갔나보군~
     
피에조 19-08-05 20:26
   
222222
글로발시대 19-08-05 20:52
   
멸종위기종 건드렸으면 다른 누구보다 환경단체가 극딜했을텐데, 오히려 쉴드를 쳐주고 있는걸 보니, 뭔가 제작진이 억울하게 욕먹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름귀찮아 19-08-05 21:17
   
그럴지도
흑두루미 19-08-05 21:36
   
아래 보니까 안본다고 신나게 까대던데 그 숲속 친구들 다 어디로 갔나~?? 데꿀멍 ㅋㅋㅋ
     
갓라이크 19-08-05 21:40
   
까는 게시물 작성자가 득달같이 첫 댓글 달았네요.
비호천왕 19-08-05 23:19
   
환경단체나 여성인권단체 탈을 쓴  여론조작 용역단체 때문에 진짜 단체들이 욕먹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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