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는데 저 아이를 옹호하거나 옹호하지 않거나의 차원이 아니라
문제는 의도적이냐 의도적이지 않느냐하는 고의성의 문제라니까 ...몇번 말해도 이해를 못해!!!
발을 밟은거는 내가 밟은게 아니고 스스로 와서 밟혔는데 내가 그것까지 사과할까...
쉽게 말해서 의도하지 않게 마약을 소지하고 입국하다 공항 검색대에서 걸렸다..근데
마약은 알고보니 제3자가 본인몰래 끼워넣은게 확실하게 밝혀졌다면 소지자는 혐의가 없는 무죄라고...!
이를테면 이런 경우인데 전철을 타다가 걸음은 내딛는 순간 앞사람이 넘어지면서 그사람발이 본의아니게 내발아래 있어서 미처 피할겨를이 없이 내가 밟게되었다.. 그러면 통상적으로 넘어진 사람이 발을 밟혔더라도 밟힌 사람이 사과하는게 맞는 말임...참 이런말 쓰는 나도 답답하다만 저아이가 전범기라는 사실을 알고 쓴게 아니라고 또 몇번을 처 말해야 이해가 될려나...
미안해 하거나 어쨌거나 개인의 심성 문제를 논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잖어요...지금..
고의성이 없기때문에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 거잖어요..지금..
도덕적으로 하자가 없기때문에 사과를 할필요가 없다라는 결론이잖어요...지금..
왤케 머리가 나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