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우리나라 예능 판권도 없이 불법으로 복제할 때
하던 소리가 정식으로 '판권 사가라' 아닌가요?
예능이나 kpop이 우리나라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결국 누가 먼저 생각해내고 그 경험치를 통한 노하우가 있느냐 정도일 뿐
영원히 한국 것일수는 없죠.
그렇다면 결국, 중국처럼 자기네들끼리 우리나라꺼 보면서 무단으로 베끼느냐,
정식으로 계약 맺어서 판권 혹은 노하우 전수 받느냐 차이인데
이걸 kpop의 수명을 줄이는 매국으로 몰고 가는게 말이나 됩니까?
아니면 부들거리며 제2, 제3의 탄도 소년단을 지켜만 보는게 맞는거에요?
kpop이라는 방식이 시장성을 가진다면 결국엔 자생력을 가집니다.
자부심은 좋지만 우리만 누려야한다는 소유의식은 오바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