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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23 17:08
[걸그룹] 아이브 우려스러운 점
 글쓴이 : 국을
조회 : 2,189  

아이브 컴백확정, 'After Like' 커밍순 이미지 공개...대세 굳히기 < 연예 < 엔터테인먼트 < 기사본문 - 시사매거진

4세대 걸그룹 시대에서 아이브가 현재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탑으로 가기에는 뉴진스, 르세라핌 등 대형 기획사 아이돌에 비해 조금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1. 장원영, 안유진에게만 의지하는 인기
솔직히 장원영, 안유진만 알고 아이브라는 그룹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기가 너무 특정 멤버에게만 편중 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미스에이 수지, AOA 설현 등의 사례로 알 수 있습니다.

2. 메인 보컬의 부재
이부분이 솔직히 제일 아쉬운데 장원영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이야 노래로 승부하는 멤버는 아닙니다.
하지만 메인보컬이 안유진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메인보컬 타이틀을 달기에는 솔직히 많이 부족하죠....
당장 엔믹스에 세번째 보컬인 설윤에도 많이 부족한 모습이라 아쉽습니다.

3. 아이돌 매니징에 익숙하지 않은 기획사 소속인 점
사실 아이브의 현재 인기는 어떻게 보면 빈집털이인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대형기획사(하이브, JYP, SM, YG)의 아성에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이브 멤버들을 보면 매니징만 잘 하면 크게 될 성장 가능성이 분명히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마케팅 전략을 보면 너무 10대 여성 층에만 집중하는 거 같아 장기적인 충성 팬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으로 보입니다.

4. 불필요해 보이는 일본 데뷔 시도
아직 한국에서도 입지가 부족한 시점에 일본 시장을 굳이 욕심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흑역사로 남는 경우도 많이 보았기에 염려가 됩니다.

.총평
장수하는 아이돌들 보면 팀원들 캐미가 좋으며 각 멤버들의 장점을 잘 부각시켜주는 기획사가 있습니다.
또한 팬도 다양한 연령층, 남/녀 차이 없이 모두 어느정도 흡수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 아이브가 괜찮은 위치에 있으나 이러한 단점들을 커버해야 장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공룡 기획사들 사이에서 반짝하고 있는 아이브가 생존 게임에서 살아 남기를 바라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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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호 22-12-23 17:10
   
파워풀한 보컬도 없고.. 소속사도 일을 못하고.. 매번 바이럴만 하고.. 롱런하긴 힘들듯..
     
누진세 22-12-24 01:22
   
안티가 걱정해주는 그룹들은 다 잘 나가더라.. 진짜 망한 그룹은 언급 자체가 없거든
그리고 실시간 뉴스만 봐도 바이럴 하이브보다 많이하는 회사 없다.
시리어스 22-12-23 18:03
   
별로 공감이 안돼요. 데뷔후 3연타석 홈런으로 대상까지 탔고, 일본 인기도 많음. 특별한 경우임
아이브의 저력을 느낀게 초딩 10대 들의 대통령 이라는 거임
유진이가 나영석 사단이 되어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는게 한국에서 큰거 같음
한국에서 대중적인 인기, 탄탄한 지지층을 갖고 있음

스타쉽도 카카오엔터 대기업 밑으로 들어가서 이제 자본도 넉넉하고 걱정 없음. 예전 스타쉽이 아님
물론 4대 대형 기획사 처럼, 오랫동안 쌓아온 실적과 커리어, 업계 커넥션, 회사 팬덤은 없으나
곡 뽑는 퀄리티 보면 우수한 음악 프로듀서를 갖고 있고, 앞으로도 롱런 할 확률이 높아 보임
광개토경 22-12-23 18:05
   
일단 아이브가 무슨 중소기획사 소속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꽤 있음.

그러나 현재 스타쉽의 최대 주주는 카카오엔터임. 비상장했지만, 대기업임.

아이브가 괜히 좋은 성적 낸게 아님. 르세라핌 뉴진스 이상으로 투자 푸쉬 받아서 그런거임. 당연히 멤버 비쥬얼도 좋고, 곡도 잘 뽑았고.

그리고 아이브가 괜히 연말 홍백에 초청받은게 아님. 일본 멤버 하나 있다는것도 있지만, 그 만큼 현재 일본에서도 어느 정도 핫하기 때문임.

하이브에서 르세라핌에 공 들여 사쿠라 카즈하 영입한게 아님. 일본시장이 그 만큼 돈이 되는 시장이라서 그런거임.

아무튼 아이브가 무슨 쪼매난 소속사 쪽이라고 착각들 맙시다. 그렇게 따지면 르세라핌이나 뉴진스도 마찬가지니.
     
누진세 22-12-24 00:15
   
규모 차이가 커도 빅4 뒷급이니까 작은 회사는 아닌데.. 모기업 자본규모가 크다고 대형취급할 거면 스테이씨도 대형이고 IST엔터나 하이업 외 수 많은 레이블도, CJ산하 500레이블도 대형이라 해야할까 싶은데.. 옛날 레이디스코드 뒷배가 방산업체니까 대형이라는 사람들처럼;; 카카오는 엔터사 본업도 아니고 카카오엔터도 아이돌이 아니라 영화나 웹툰쪽이 주력 아니던가.. 여튼 걱정할 레벨은 아닌 것은 ㅇㅈ
얼론 22-12-23 18:12
   
어그로 그만 끌고 댓글들도 어그로좀 그만 끌려요
바본가?
코리아 22-12-23 18:14
   
위 댓글에도 있지만 아이브는 일개 중소 신인 걸그룹이 아님.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지분 59.73%를 가진게 카카오엔터. 실력도 있는데 배경까지..괜히 날라 다니는게 아니란 얘기이고 아이브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
축구중계짱 22-12-23 18:30
   
글쓴이 인생이 우려스러운게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기곰 22-12-23 18:33
   
아이브 별 관심 없었는데 레이때문에 팬됨. 말 하는거 부터 행동 하나하나가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좋은말 배워가며 자라난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나까지 착해지는 느낌..?
아스미스 22-12-23 19:20
   
걸그룹중에서 아이브정도면 전 멤버가 인기있는편이고, 메인보컬의 유무도 크게 중요하지 않은 시대임. 메인 보컬이 노래잘한다고 성공한다는 공식은 애초에도 없었고... 보컬이 뛰어난건 그냥 매력의 한 요소인 시대.. 그리고 한국에서 아이브가 입지가 없는 그룹이면, 일본에 진출할만한 그룹은 누가 있겠음? 중국시장이 막힌 이상 일본 시장은 굉장히 매력적인 시장이고, 괜히 소속사들이 공식처럼 그룹에 일본인 멤버를 넣는 시대가 온게 아님. 일본인 멤버 한명 들어간거만해도 일본 시장에서 반응이 훨씬 빨리옴. 10대 여성 마케팅이 문제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게 잘먹혀서 성공한거고, 오히려 4대 기획사 따라간다고 어설프게 따라 마케팅했으면 지금 성과가 아예 안나왔을거라고 봄. 4대 기획사 만큼 열렬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기획사도 아니고, 좀 더 쉽고 대중적이고, 다른 기획사가 노리지 않는 타겟층을 노려서 성공했음
태촌 22-12-23 20:11
   
미친 빠돌이들인가,,,,무슨 악의적인 비방도 아니고 자기 생각에 우려스러운 점들 좀 말하니까 미친개처럼 발작을 하네 ㅋㅋㅋ
     
얼론 22-12-23 20:25
   
이 냥반아 저 글쓴 인간 유명한 어그로 분탕 종자이고
편가르기 하려고 글 쓴 건데
님이야 말로 천지분간 잘 해요
     
축구중계짱 22-12-23 20:29
   
이게 악의적인 비방이 아니라고 느끼는건 능지수준이 she~ 궁창이라 그런거니까.

미친개 발작은 그쪽 능지에 따지면 됨.
     
의성마늘 22-12-24 01:27
   
미친 개를 옹호하는 사람이 미친 걸까요 미친 개를 격리하려는 사람이 미친 걸까요? 답은 쉽습니다.
     
코리아 22-12-24 13:36
   
ㅋㅋㅋ
TW아이스 22-12-23 21:11
   
1~2등(HIVE JYP SM YG)고래가 부재중에 3등인 스타쉽 새우가 어부지리로 빈집털이인 감이 없잖아 있다

진양철: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진다면 어떻게 해야하노?
진도준: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지 않는 방법은 바로 새우의 몸집을 키우는 것입니다,,
진도준: 사실 고래싸움에 새우가 어부지리로 이기는 법 같은건 없습니다
 
국을:  걸그룹은 실력 매력을 극대화 어필하고 회사는 마케팅력을 극대화해야 가능해집니다

현재 타이틀곡이나 아이브멤버들보면 장기전엔 너무 취약한건 분명해보임 이부분 공감
예능의 한축인 오디션 대신 정말 예능의 집중한게 효과가 커보임
현재는 앞뒤에서 밀어주어 수월하지만 어느싯점에 가선 아이브가 멱살잡고 캐리한다면 지속되겠죠
     
의성마늘 22-12-24 01:25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소녀시대
레드벨벳
있지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빅뱅
싸이X방탄
스트레이키즈
엔시티
에스파
갓더비트
태연
외 유명 그룹 및 솔로, 신인들 다수

이런 그룹과 솔로들을 상대로 37관을 따낸 것이 아이브인데 빈집?
     
유장만 22-12-24 10:55
   
빈집이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올해는 아이브가 음원 다씹어 먹었슴
이건 진짜 반박 불가임
샌디프리즈 22-12-23 22:12
   
여갤,탈덕에서 온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요  여갤,탈덕 본진에 가셔서 노세요 여기 지랄하지 말고
가을연가 22-12-23 22:18
   
장원영 안유진 대비 다른 멤버들이 덜 돋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메인보컬없이 성공한 그룹들은 많음.카라도 딱히 메인보컬이 있었던 팀은 아니고...요즘 화제의 뉴진스도 마찬가지로 메인보컬이 튀는 그런 그룹은 아님
안한다고 22-12-23 23:03
   
축게에 초딩수준의 분석글 올리는 수준이랑 똑같네..
아이브에 보컬이 되는 멤버가 없어?..ㅋㅋㅋ
워뇽이랑 유진이 밖에 모르는게 대부분이라고?..ㅋㅋㅋ
늙다리 아재가 입덕좀 해보겠다고 잼민이 보다 못한 글 싸질러놨네.
누진세 22-12-24 00:17
   
안유진 리즈 정도면 메보역할 할 인재들인데..
장원영은 지금 블핑 외 어느 그룹을 가도 에이스인데 1년 된 신생 멤버들 인기를 그 정도로 올려라? 그럼 진짜 제2의 블핑은 아이브가 되는 건데 너무 큰 걸 바란다;;
일본도 지금 트와이스 제외 가장 반응 오는 두 그룹이 아이브 르세라핌인데다 일본에서 10만 장 이상 판 첫 4세대인데 왜 불필요하지.. 아이즈원을 4세대로 본다면 두 번째
의성마늘 22-12-24 00:48
   
아이브는 이미 돈 되는 시장은 다 먹어서 앞으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 공구량 낮은 차로 걸그룹 3위에 장원영 같은 경우  저번 앨범에서 중국 공구량 최다인 카리나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고 최근 팔로워는 카리나를 제쳤지요. 안유진도 못지 않은 팔로워를 갖고있고 신 멤버 가을의 최근 팔로워 증가량은 장원영과 동급으로 인기가 엄청 상승 중. 일본 시장도 위에 써있고 일본에서 1억스트리밍 곡을 두 곡 이상 가지고 있는 세 번째 케이팝 그룹입니다. 한국 시장도 자리잡았고 미국도 이미 반응이 있는 상태지요.

다만 우려스러운 건 마찬가지로 스타쉽이 세계에서 노는 아이돌을 키워본 적이 없다는 점이나 운영을 잘 하는 건 아니라는 점이지요. 하이브처럼 검증된 배경이 아니기에 앞으로 나올 곡들이 얼마나 잘 나와줄지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망할 일은 없지요.
곶감콜라 22-12-24 03:33
   
까글에 등장하는 바람잡이 아이디는 정해져있음
유장만 22-12-24 07:18
   
본문 내용 은 머 저리생각할수도 있구나 하고 그러려니 햇는데
댓글반응보고 지난글 보기 햇는데 역시나  ㅋㅋㅋㅋ
그냥 돌려서 말하지말고 아이브가 싫타고 해 
어그로도 적당히 해야지 한심하다 진짜
가인 22-12-24 08:30
   
헛소리!
Mayrain 22-12-24 12:27
   
이런글 써봐야 뉴진스는 아이브 아래에요 그것도 하아아안참 아래
     
누진세 22-12-24 13:27
   
안티네
     
유장만 23-01-05 07:55
   
지금도 한참아래 ????ㅋㅋㅋㅋㅋㅋㅋ님 이불킥 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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