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학을 본시청자로서 주작논란 빼박증거를 보여주세요
그당시 여초에 찍혀서 출연진 루머,프로그램 노잼,여성성문제 온갖 프레임은 다 씌여져서 각종 커뮤니티에 도배댔는데 아무것도 증거가 없었죠.
글쓴 당신도 아학때 증거있나요? 아니면 커뮤니티에서 보고 진실거짓구분못하고 복붙인건가요?
프듀는 잘모르겠지만 군중심리에 휩슬려 함부로 보고 판단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종말고도 8,9회였나 1차와 2차 합산으로 순위 가리는 내용 있었는데..
원래 1차는 점수가 동일하고 2차 점수가 합산되서 나오는데..
이해인의 8회에 나왔던 1차 점수로는 전체 1위인데 9회에 1차 점수라고 나온게 그보다 줄어들어서 1차 점수만으로도 8위정도로 나왔고 2차 점수 합산하니 10위정도가 되게 나왔습니다 이것도 난리가 났었죠
심지어 7,8,9위가 1차점수가 8회때 1차 점수보다 점수가 높여져서 표기됨
8회에 받은 1차점수는 동일해야맞고 2차 점수만 달라서 합산되야 맞는데 1차 점수가 8회와 9회가 다르게 표기되었죠
최종을 떠나서 최종 전에 이건 누가봐도 빼박 조작입니다
심지어 당시 조작을 해도 여자 PD가 조작도 제대로 못한다는 비웃는 말들까지도 나왔을정도죠
프듀48의 경우 변수가 좀 있는게 중국이나 동남아 애들이 개입했다는 심증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유독 일본애들이 떡상하고 순위가 들락날락 하는게 설명이 안 됐거든요.
당시 가생이나 몇몇 사이트에선 '그만큼 우리나라에 숨어있던 AKB팬(더 나아가서 일뽕)들이 많은 거다'라는 식으로 분석했는데, 이건 말이 안 되는게 akb 팬덤 진짜 한줌이었거든요. 팬카페도 프듀 단 2달만에 기존의 5배로 급증했고(기존의 회원 수도 무려 10년동안 모은 거) 개인멤버 팬카페 회원 수 제일 많은 게 800이었어요. 아예 이 외에 개인팬카페라는 게 전무.. 무엇보다 사쿠라, 나코 이런 애들은 방송 내내 고득표를 했는데 이게 다 일뽕이라는 건 말도 안 되죠. 즉 프듀에서 떡상한 애들은 말그대로 프듀 시청자들이 그 프로를 통해 걔들한테 입덕한 거지 원래 있던 akb 팬들이 아니라는 거..
결국 이게 설명이 안 되니까 나온 게 동남아나 기타 국가의 일뽕들 개입설이었습니다. 실제로 방송 내내 동남아 일뽕들 우리나라 연생들 후려치기 장난 아니었고 여기에 중국에서 우리나라 번호 사고 파는 게 목격되기도 했어요. 그러자 제작진이 아예 투표 때 핸드폰 인증제로 전환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러자 바로 일본 연생들이 떡락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같은 대역전극이 벌어진 거죠.
글구 프듀48에서는 2차와 최종 비교했을땐 큰 차이없어 다들 그냥 넘어간것도있고, 위 조작사이트말대로 등차수열을 대입하기에는 맴버간 대입을 무리하게 넣어야가능하니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1차이후부터 대뷔한다 거론된 일본인 3인방과 꾸준한 이가은의 탈락이 시사하는게 크죠.(특히 이가은은 스플위의 피해자기도하지만, 분량 꽤 밀어줬는데 그모양인건 매력부족으로봐야죠. 허윤진은 스플위+악편영향이고요)
근데 아이돌학교는 대놓고 걸렸고(이해인이 아무리 하락세여도 떨어질 표차는 아니였음. 그 뒤 조작인지, 어떤진 모르나, 문제 확인되었고) 이번 프듀x101은 너무 티 나서 문제죠.
근데 여기도 결국 조작했다를 가정하고 이야기하는거죠. 심지어 일반적 조작이면 일관적이게했을텐데, 일관성이 없어요. 11나누기x로 이야기하는거면, 가정의 확률상 +-로 이미 20퍼 이상의 확률이뜨는데 저런걸로는 의미없는 의혹제기밖에 안되죠. 이런조작이면 그래도 한자리수 확률로 들어가야죠.
이가은은 아이즈원 프로듀싱을 맡은 플레디스 소속이라 방송자체에서 뽑히는 쪽으로만 계속 몰아주는 게 뻔히 보였는데도 떨어진 거 보면 최소한 마지막 생방에서 순위조작은 안했다고 생각되더군요.
반대로 권은비는 방송에서 권은비 혼자만 출생년도를 표시하면서 나이가 많다는 것을 선전하면서 떨어뜨리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도 결국 붙었고요.
나이야 이가은도 많은데 권은비한테만 그런 거 보면 겹치는 둘중에 권은비는 불쏘시개로 쓰고 떨어뜨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던 대목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