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복수국적이긴 하지만 서양인 처럼 생긴 휴닝바히에도 있으니.
한국어도 잘하고 실력과 매력만 겸비하면 상관없지.
이제 서양인도 K팝 좋아해서 연습생으로 많이 들어갈테니 점점 늘어날듯.

아래쪽에 썸낼들만 봐도 비쥬얼이 묘하게 매력적이지가 않음 
못생긴건 아닌데  아시아쪽 비쥬얼 멤버들한테 느껴지는 천상 연예인 이런 느낌이 안듬
그냥 외국인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들 뿐이지 연예인보다는 일반 서양인 같은 느낌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뭐
태국인이긴 하지만 서양인 외모를 연상시키는 리사도 대성공했는데
뛰어난 자질에 매력적인 외모까지 갖추고 있다면 가능성이 없지않음

그렇죠. 리사는 넘사벽 안무실력과 랩도 잘하고 이래저래 능력치가 좋으니 대박난거죠.
솔직히 외모는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선망할만한 수준 아니라고 생각함.

안 싫어하는데

글쎄요, 한국인들에게서 낯설다, 아이돌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반응이야 나올수 있지만,
그만 둬라, 미국으로 돌아가라 이런 반응까지 나왔다는건 상상하기 힘든데요?
캡처엔 안 나와 있지만 영어댓글들일 가능성이 크고, 아시아계, 특히 동남아쪽에서 단 댓글이라는 의심이 강하게 드는데...
꼭 이 친구들만이 아니라 특히 아프리카계 아이들이 비슷한 사례를 얘기하는걸 종종 보곤 했습니다. 다행히 블랙스완, 엑신, 뷔챠같은 그룹들이 나오면서 다 헛소리라는걸 이제는 다들 알겠지만, 혹시라도 저런 의심스런 댓글들땜에 꿈을 접은 친구들이 있지나 않았을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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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장에서야 백인이나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다 걍 외국인멤버일 뿐이고 무덤덤 예쁘면 장땡
근데 비한국인 아시아 국가 애들이 꼭 뭔 케이팝을 아시아 전체가 공유하는 뭐인듯 지꺼인냥
설쳐대는 경우가 많은듯하고 또 유럽 미국애들도 백인들 끼는거 좀 싫어하는 경향은 있는듯.

암튼 가장 중요한 한국인들은 백인멤버 낀다해서 미국 돌아가라할 애는 별 없을듯 한데요

정확히는 한국팬들이 아니라 서양권에서 비추하기 때문..

아시아계가 아닌 멤버는 희안하게도 해외에서 더 싫어함

우리가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실사화 캐릭터로 백인이 아닌 아시안이나 흑인을 보면, 위화감을 느끼는 것과 같겠죠. 우리들의 머릿속 이미지에는 백설공주, 신데렐라가 서양에서 나온 배경 스토리에, 백인 인물상이 떠오를테니까요. 외국인들도 K팝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한국인이 하는 것, 적어도 그들이 보기에 외모적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아시아 인들이 할 경우에 그들이 K팝이라 바라보는 세계관이 유지되는 걸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