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표도 많은걸 잃었지만  연예계에서 가장 중요한 민심을 얻었음..  막말로 전대표가 가수로 나와서 트로트앨법내도 대박날 수있어요

대표의 명성이나 성정은 성공여부와 아무 상관없음. 당장 착한 대표 구해주자 운동이라도 벌어질거 같지만 아무 상관안함. 사람들은 결국 결과로 평가함.  대표도 그걸 알기때문에 아직까지 반푼이들한테 돌아오라고 하는 거임. 반푼이 같은 성공이 연달아 일어나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일이기때문에 보험으로라도 일단 돌아오게 해야 함. 해외에서라도 건질건 건져야하므로. 민심이 박살이난 광수같은 사람이 낸 걸그룹도 예쁘고 춤잘추고 노래좋으면 다 좋아요 누름. 양사장? 온갖 연예게 범죄 연루된 기사들 수두룩하지만 '베몬' 예쁘고 실력있으니까 좋아함.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

그건 아님 생각보다 세상은 냉정합니다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권선징악으로 피프티가 망하고 전대표가 그들에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뿐 그 이후는 사람들 관심에서 사라짐

대박 까진 아니겠지만...

솔직히 네임벨류 엄청 올린 건 사실이지

4대장 소속사 대표 이름 정도나 알지 타 기획사 대표 이름 모르는데...

내가 이름 알게된 5번째 소속사 대표니깐

차후 어떤 걸그릅이 이 소속사 통해서 나오면 찾아보긴 할 것 같아....

반만 동의합니다
핍티 2기 나오면 관심 많을거고 응원도 많이할 겁니다
그런데 노래가 별로다?
그럼 금방 돌아서요

수십억 더 들여서 2기 키우고 새로운 곡을 만들어서 그런 운을 노리느니
그냥 복귀시키고 큐피트로 해외에서 뺑뺑이 돌리는게 전대표에게도 훨씬 더 안정적인 돈벌이입니다
한국에서야 안되겠지만..
문제는 피프티가 그걸 거부하고 항소가니까 문제인거지 전대표는 한시라도 빨리 복귀시켜서 뺑뺑이 돌리길 원하고 있을거임

반반이는 안와요.
지금 항고까지 하는 거보면 애초에 올 생각이 없는거죠.
소문에 2중계약설도 있던데
진짜 올거 같았음 진즉에 왔죠. 이제는 완전 물 건너갔다 봐야죠.

전대표는 그래서 오라는거겠죠 외국 뺑뺑이로 돈벌어서 채무를 상환해야하니까
피프티 입장에선 어짜피 진싸움인거 아니까 소송전으로 시간끌어서 엿이나 더 먹이자 이런심리 아닐까요?

저는 엄청 큰걸 얻었다고 보는데..  수십억을 써도  중소기획사가 이름 알리는건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호의적으로 이름을 만천하에 알렸는데 전 이거 엄청 큰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