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스 측에서 교보문구로 부터 100억 투자받기로함 단 조건이 더 기버스는 6년이내에 상장한다는 조건 당연히 100억 투자한 교보문구가 최대 주주가 될것이고... 문제는 더 기버스가 상장할려면 아이돌 ip는 필수라는거 그래서 더 기버스 대표 안성일은 피프티를 강탈할려고 했던거고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지만 끝까지 버틸수 밖에 없는게 6년안에 상장 못하면 교보믄고로부터 투자받은 100억을 토해내야하고 막대한 위약금까지 물어야 될 상황. 이렇게되니 더 기버스 안성일은 피프티를 놓아줄수가 없는상황 아마도 피프티를 반강제적으로 붙잡고 있을 확률이 높음.... 근데 상황이 꼬일대로 꼬여버렸음. 피프티가 전속계약해지 소송에서 패소했음에도 항고할수밖에 없는 이유 더 기버스는 시간을 벌기위함이고 남은시간동안 새걸그룹을 새로만들던지 아니면 어트랙트 전홍준대표 찾아가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피프티 놓아달라고 애원해야하는 입장임.
이제서야 피프티가 상황이 이지경이 되도록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완벽히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