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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0 13:11
[그외해외] 유학소녀 몇몇 참가자는 무슨 언질을 받은 느낌...
 글쓴이 : 번역하지뭐
조회 : 3,410  

유학소녀 방송이 끝났음에도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소녀들 최근 SNS를 보면... 몇몇은 한국어 폭풍 공부도 하고 댄스 연습도 더 열심히 하고 있던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 몇몇 애들이 Mnet(내년 프듀 걸그룹편 참가)이나 기타 국내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이미 받지 않았나 합니다. 특히 러시아 출신 Deesee는 지금 한국에서 한국어학당 다니면서도 무슨 댄스 이벤트 같은 행사에 자주 나오던데...... 뭔가 데뷔 하기 직전 밟아야 할 코스를 밟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기 소개 이렇게 바꿉니다. "Let's Kill these Japs... Rumpumpumpumpumpump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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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당근 19-08-10 13:13
   
아마도.
고블린킹 19-08-10 13:28
   
조작 의심 문제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내년에도 프듀 하게된다면 진짜 확 바뀌어야 함.
1시즌은 첫 시즌, 2시즌은 남자 편,
3시즌도 원래는 진부함 느낄 불리한 시즌인데 한일 합작으로 신선함 면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 봤는데
4시즌은 너무 진부한 느낌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그룹은 잘 될 조짐 보이고 있지만요.
5시즌에 만약 4시즌처럼 진부한 패턴으로 가면 데뷔그룹은 몰라도 프로그램은 확실히 폭망할 듯.
     
아이고난 19-08-10 13:32
   
다른걸 떠나서 투표방식이나 경연 2주 나누는 불공정한짓도 안해야되고 집계도 제3의 기관이나 업체에서 전담하는걸로 바껴야쥬. 무엇보다 최소한 등급평가는 방송에서 좀 고루 보여줬으면 하네유.
만약 5로 어그로 끌려면 월드버젼밖에 답 없쥬.
zetbit 19-08-10 13:36
   
내년 프듀 냄새가 나네요.. 엠넷 입장에서는 kcon이나 해외 컨텐츠 진출에 관심많던데..
아이돌시스템이 그나마 있는 일본하고 한번 했고 이제 세계로 나가야 하는데 막상 해외 kpop팬들 뽑으려 해도 아마추어 수준이라 직접 가르치거나 가능성 확인 정도해서..
어차피 메인은 우리나라 연습생이고 to는 많지 않겠지만 다양한 국가 멤버를 볼수도요
스랜트 19-08-10 13:41
   
월드버전이든 뭐든 공정하게만 하면 좋은데
일본 아이돌은 그만..
     
흑두루미 19-08-10 13:44
   
일본이랑 같이 하더라도 akb는 안묻혔으면
     
gorani 19-08-10 13:50
   
이젠 일본이나 동남아 좀 않뽑았으면...  한국 + 유럽 멤버들 보고싶네요. 시장성도 이쪽이 더 좋음
     
아이고난 19-08-10 14:49
   
앞으로 할 일 없으니 걱정 마셔유 그건 ㅎㅎ 소속사나 개인중 하나로 나오면 모를까..
gorani 19-08-10 13:48
   
난 솔직히 국민 프로듀서 투표... 이딴걸로 뽑지말고 걍 전문가들이 뽑았으면 함...
아니면 투표 50 : 전문가 50 하던지.. ㅎㅎㅎ
     
아이고난 19-08-10 16:05
   
그런데 그건 프로듀스의 의미가 없쥬. 그렇게 한 오디션 방송들 몇개 있지만 별로 결과가 좋지도 않고 말이쥬. 반대로 심사위원이 최대한 걸러냈던 슈퍼밴드의 경우 심사위원의 주관에 의해 떨어지는데 그 개연성같은것도 확실치 않고 대놓고 광고하고 탈락되는 팀도 눈에 띄는걸 봐선..
     
오디네스 19-08-10 17:08
   
프듀의 중요한건 투표한 사람이 그대로 팬덤이 되는 시스템이라 아마 그렇게 하진 않을듯
          
gorani 19-08-10 18:08
   
반대로 자기가 응원한 멤버가 떨어지면 악플러가 될수도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쥬
hihi 19-08-10 17:56
   
솔찍히 내가 프듀를 기획하고 연출한다면 어쩔수없이 약간의 조작을 할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참여자들은 동정이나 연민 그리고 외모나 사연등  아이돌로서의 조건이 아닌부분에

투표를 할 경우가 상당히 많아 나중에 선발되는 그룹이 시작부터 망조가 들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큰돈들이고 기대수익도 장난이 아닌데 이런 시청자들의

판단에만 모든걸 걸기는 도박보다 더 위험하다고 보네요.

그래서 결국 어떤 조작도 할수없다면 프로그램 자체가 그냥 망할 가능성이 높아요.

너무 주작 티가 안나는선에서 어느정도의 제작자의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기위한

그런시도들은 필요악입니다.
천장지구 19-08-10 18:03
   
동감입니다. CJ가 해외 반응과 시장성 보고 내년 프듀나 뭐라도 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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