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8430
중국에서 금지된 유튜브, 한국 콘텐츠
김치·쌈 문화 "중국 것" 우기는 중국 유튜버.
'K-콘텐츠'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한국 문화의 원조는 우리다"고 주장하는 중국의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다. 중국 땅에 있었던 국가들의 역사를 모두 자신의 것을 부속시키는
'동북공정'(東北工程)을 빗대 '김치공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중국 본토에서 볼 수 없는 유튜브,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중국 자본이 쏟아지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