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방송된 VLIVE '배우왓수다'에서는 추억을 회상하는 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왓수다’에서 임윤아는 자신의 첫 연기 데뷔작이었던 ‘9회말 2아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준비를 하면서 출연했던 드라마”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MC 박경림은 “9회말 2아웃에 처음 출연한 날짜가 딱 12년 전 오늘이다. 2007년 7월 22일에 방송됐었다”고 말했고, 오늘이 데뷔 12주년이라는 사실을 안 임윤아는 감개무량해 했다. “12년 동안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스스로를 보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데뷔 12주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임윤아는 “2주 뒤면 소녀시대 데뷔일이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