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지 않은 시선도 많던데 보란듯이 잘됐으면 좋겠다

와우 이게 정말 되네여 ... 무대에서 세정이 소혜 빨리 보고 싶네여  ㅋㅋㅋ
기사도 올라왔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239060

원래있던 그룹들은 어찌 되는거지...
병행인가;;

보통은 소속그룹보면 앨범내봐야 2달활동하고 끝인데
크게 문제될건 없을거 같네요
앨범자체가 안나오는쪽이 더 많아서

이보다 추할순 없네유
통수치고 나갈때는 언제고 본진이 망하니 다시 재결합ㅋ

아이즈원도 해산하고 각개격파로 갔다가 망하면 돌아오겠죠
사쿠라, 장원영, 안유진은 돌아올 가능성 희박하다고 보면 됌

기대함. 제발, 음악만 잘 뽑아라!

예전만큼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저는 좋아하던 그룹이 다시 나와서 좋네요
아이즈원 멤버들 본 소속사는 연장할지 계속 갈지 엄청 고민일듯

근데 저 Studio Blu 라는곳의 세부정보 찻기가 너무 힘드네요
헤이즈와 트루디가 속해있는걸 보면 CJ 계열사는 맞는것 같은데
오피셜 홈페이지도 없고 VLIVE채널하고 SNS만 볼수 있음

아이즈원 소속사 옵더레도 그래요

물론 단발성으로 재결합에 의의를 둔 이벤트겠지만
기존그룹에 속해있는 멤버들은 여러생각이 들겠네요

저도 그냥 단발성으로 몇번했으면 좋겠네요

팬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잘 안될까봐 걱정스런 부분이 있긴해요.

사실 아이오아이 활동당시에도 퀄리티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급조한 그룹이란 인상이 상당히 많았어요.
말하자면 제 생각에는 퀄리티에 비해 인기가 좋았고, 인기나 파급에 비해 음악적(곡,안무,의상,뮤비,컨셉 뭐든)
퀄리티는 부족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미지 메이킹 자체가 명확하게 안됐다는 느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재등장 할때 어떤 모습으로 나와도 자칫 어색할 수가 있는거죠.
이를테면 에이핑크가 아무리 뛰어나도 갑자기 힙합하면 대중들은 완성도에 상관없이 '엇!?' 할수가 있으니까요.
아이오아이의 최대 단점이 바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그룹의 특색을 명확하게 대중의 뇌리에 남기고 해체(계약종료)하지 못했다는 점이요.
대중들 각각이 갖는 이미지의 격차가 상당히 심할 수 있다는 부분이죠.

그리고 리얼리티는 꼭 해야 한다고 봐요. 잠들었던 팬심을 깨우기에는 노래보다 리얼리티가 더 좋다고 보거든요. '아 맞다 저 캐미' ' 아 맞다 저 캐릭터' 하면서 미리 침바르고 노래를 듣게 해야 할것 같아요.

잘되고 있던 청하는 또다른 매력발산의 기회가 되길 기원하고, 다소 주춤했던 다른 멤버들에게는
반등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당연한 거지만 곡이 중요..

아오아 해체 전에 인기는 1/n되면 별것 아니게 되니까 가능하면 연장하거나 프로젝트 그룹으로 남겨놓고 가끔씩 활동하는 쪽이 좋을거라 항상 말해왔었쥬. 국내에서만큼은 최상급 파워를 보인 워너원조차 해체하니 별다른거 없쥬.
그래서 아이즈원도 소탐대실 안하는 쪽을 선택하는게 좋을거라 보네유.

엄청푸쉬를받고있는현아이즈원이랑비교가많이될텐데스튜디오블루?어떤완성도로나올지좀걱정도되네영

축하할 일이네요~ 신곡 몇곡만 뽑으면 콘서트도 가능할듯 합니다.

구체적인 컴백 시점은 나와있는데

가장 중요한 단발성인지 장기적인지 그게 안나와있는

청하 합류가 컸네요
청하는 솔로로 활동하는게 본인에게는 더 이득이었을텐데 진짜 대인배네

청하는 정말 인간성좋을듯.. mnh도 청하뜻대로 해주는거보면 괜찬은 소속사인듯

임나영은 프리스틴해체되고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잘 풀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