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9-20 13:56
[정보] SM "기성가수" 레이블 설립 검토
 글쓴이 : oH블바zl감…
조회 : 2,161  

SM이 계열사를 늘려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이돌 가수 위주로 운영되던 SM은 실력파 기성 가수들을 모은 레이블 설립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획성 아이돌 가수들만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던 SM의 한계를 극복하는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모든 영역의 제작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SM이 직접 방송국을 소유할 가능성이 크다. 유력 케이블 채널을 인수한 뒤 자체 콘텐츠를 대거 공급한다면 단숨에 지상파를 위협할 만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SM제국이 탄생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예전에 이수만이 이은미 영입하려고 한적이 있어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tabber 12-09-20 14:00
   
중견가수 레이블?! 김민종씨는 이제 가수라고 하기는 뭣하고 추가열씨 정도...?!
생각했더니 인수한다는 거군요...mc 및 버라이어티 인재 영입하더니...점점 커지는듯
mischef 12-09-20 14:10
   
이미 미국에 나갈급이 되는 기성가수들은 와쥐랑 체결된 상태인데...........!!! 에스엠 이러다가 그냥 아시아만 국한되는건 아닌지 그냥 평타치는정도로~ 진짜 괜찮은 실력있는 기성가수 영입하면 무지 좋을듯!!
     
oH블바zl감… 12-09-20 14:30
   
작년부터 "기성가수" 레이블 설립한다는 얘기라서 와이지랑 상관 없어요;;
          
mischef 12-09-20 14:32
   
이냥 이렇게 커진거 아시아에선 최고의 엔터사가 되었음 좋겠네요!!
슈퍼노바 12-09-20 15:43
   
sm이 시초는 아이돌 회사가 아니였다는게 함정이겠죠?
     
tkseksmsrjt 12-09-21 02:11
   
그렇죠 오히료 초기엔 힙합 댄스그룹을 표방했는뎅
축구love 12-09-20 17:03
   
다 해처먹네~
♡레이나♡ 12-09-20 17:17
   
ㅎㅎㅎㅎㅎㅎ
게으리 12-09-20 22:44
   
연예계를 통채로 삼킬 것 같아...
NightWatch 12-09-20 23:33
   
ㄷㄷㄷㄷ  잘나가는 갑네 ㅎㅎㅎ
irreplaceable 12-09-20 23:45
   
아이고 한국드라마 방송 순식간에 질 낮아지겠네
그나마 케이블 때문에 요즘 드라마가 다양해지고 꽤 독창적인것도 많이 나와서 좋던데
일본의 아라시 처럼 연기못하는 것들이 방송 장악하면.....
우리나라도 일본 꼴 안난다고 보장 못하지
66만원세대 12-09-21 01:44
   
그런데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죠
레이블까지는 몰라도 sm이 자기방송국 가지고 그 방송국으로 자사 연예인들 대거 투입하려는 순간....
우리나라 공중파는 물론이로 케이블 방송국들마저도 적으로 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sm이 잘나가도
공중파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공중파에 sm의 연예인들이 출연할 수 없게 된다면.....
sm의 영향력 저하는 불을 보듯 뻔하죠
그나마 예전처럼 일본이 캐시카우 역활을 해주고 일본활동이 국위선양의 이미지를 가질수 있었던 1~2년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해외활동 많이한다고 해서 그 영향력을 그대로 국내에서 발휘하기도 어렵고요
무엇보다 sm의 해외 핵심밥줄인 일본의 한류가 예전만 못하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일본에서 한류, 그중에서도 kpop이 작년이상의 인기를 끌기는  앞으로 상당시간동안은 힘들거라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sm이 국내 공중파에 대한 영향력 마저 상실한다면...
오히려 sm이 갑자기 몰락할 가능성 마저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sm은 딱 레이블까지가 적당한 선일것 같고요
방송국 소유는 기자의 단순 떡밥이거나....
설혹 sm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일인 것 같네요
tkseksmsrjt 12-09-21 02:17
   
케이블 방송국 가져도 지상파와 척진다는건 말이 안되죠
엠넷이던지 여러 방송이 존재하는뎅  하위 컨텐츠 확보를 위한 협력관계를 가져도 되고요
요즘 케이블은 공중파의 적은 아니죠 케이블 나온다고 재제는 안들어 오잖어요
라이더 12-09-22 14:10
   
키우는건 어렵지만, 내려앉히는건 아주 쉽습니다.
 
 
Total 182,5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55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327
122005 [걸그룹] 트와이스 아이들이 너무 좋은 나봉 (8) 제제77 02-04 2165
122004 [걸그룹] 윤보미, 옆집 친구 포스 (1) MR100 03-07 2165
122003 [솔로가수] 닐로 장덕철 윤종신 멜론 차트 그래프비교 (펌) (69) 보고있다 04-12 2165
122002 [잡담] 상반기만 보면 K-POP은 몰락하고 있어요. (15) 동그란데 06-26 2165
122001 [정보] 프듀48 3회 예고~ (17) Jino 06-27 2165
122000 [걸그룹] 프로듀스 48 바나나컬쳐 김나영 (7) 애연가 07-19 2165
121999 [잡담] [IZ*ONE] 너만 보인단 말이야 (16) 장원영 09-07 2165
121998 [보이그룹] 방탄과 비견되는 뉴키즈 온 더 블록 (13) 방가라빠빠 10-21 2165
121997 [잡담] 강제징용 승소판결난 오늘 아이즈원이 추천해주는… (47) 파란해파리 10-30 2165
121996 [걸그룹] 3년 동안 수영 배운 예리의 실력 (6) 쌈장 01-02 2165
121995 [걸그룹] 나나 최근 ~ (5) 별찌 01-21 2165
121994 [정보] 방탄 6천만뷰 돌파 ㄷㄷ (7) 스크레치 04-13 2165
121993 [걸그룹]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선주문량 80만장 육박 [공식 (16) 비료포대 09-04 2165
121992 [잡담] 이달의 소녀 츄 학폭 아님(원글러가 사과함) (14) 역전의용사 02-23 2165
121991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 "목표 위해 10년 달려…순탄치 않지… (10) 팩트폭력배 12-15 2165
121990 [기타] '장난감 먹튀' 논란 문정원, 놀이공원 당시 … (4) 강바다 01-17 2165
121989 [기타] “나도 연기돌”…블랙핑크 지수, 안방극장 도전 (19) 강바다 01-18 2165
121988 [잡담] 하반기 데뷔 yg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의 막내멤… (13) 콜리 08-18 2165
121987 [잡담] 하이브가 12에 산거 카카오에 15에 팔면 세금은 대… (6) 은팔이 03-12 2165
121986 [보이그룹] [단독]킹덤 "美 '빌보드' 메인차트 진입 목… (1) 컨트롤C 05-17 2165
121985 [잡담] XG는 지금 비상이죠 앨범이 안 팔리니 (10) 숲냥이 08-26 2165
121984 [방송] '희대의 사기꾼' 노홍철 "아버지 이름 노희… (2) IceMan 12-18 2164
121983 [방송] 엄정화 이상순 언급에 김승우 깜짝 (1) IceMan 01-11 2164
121982 [아이돌] 일본골드디스크대상 한국가수 13개부문수상 카라 5… (3) 디오나인 01-27 2164
121981 [보이그룹] 비스트 - 양요섭 짤 모음 (2) 짤방달방 04-19 2164
 <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