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30일 진행된 세트촬영에서 진세연은 피아노에 앉자마자 악보대로 능수능란하게 피아노를 치면서 깜짝 연주를 선보였고, 이에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기도 했다.
진세연은 "피아노는 어릴 적 6년 동안 배웠고, 이후에도 집에서 계속 다뤄왔다"며 "그리고 좋아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중 '시크릿(secret)'이라는 곡은 악보 없이도 칠 수 있다"고 전했다.
준비된 연기자...
피아노치는 장면에서 대역 쓰면 너무 티나서...
애초에 캐스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