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공서영은 트위터를 통해 "잠실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이번에는 무념무상으로 도전해보겠다. 지난해 한 달 연습한 '비명 시구'의 추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최희는 "160km 강속구 기대"라며 공서영의 시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공서영은 "160km 패대기겠지 뭐"라고 이미 체념한 듯한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서영 최희 트위터 대화에 이어 두 사람의 몸매 대결까지 화제다.
'공서영 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최희, 두 사람 노는 것 재밌어" "공서영 최희, 공서영 이번에는 패대기 시구 아니던데" "공서영 최희, 두 사람 다 완전 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구시즌에 공서영,최희씨까지 재미가 더하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