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기각에 대한 항고고 본안 소송은 아직 시작도 안했네. 이해는 간다. 이미 수 십억 날린건데 완장차고 앞장선 부모입장에선 여기서 숙이는 순간 자기들이 다 뒤집어써야 되거든. 남은 인생동안 자기 자식들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멤버들, 그 멤버부모들 한테까지 대역죄인 되는 상황.
무조건 항고해요. 이 가처분은 반푼이들 입장에서는 본안 재판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왜? 본안 재판은 일단 몇 년 걸리는데 재판동안은 활동다운 활동을 할 수가 없어요. 소속사에 묶인 상태인데 소속사랑 재판중이잖아요. 근데 가처분이 인용되면 계약효력이 정지되니까 모든 소송이 끝날때까지 자유의 몸이 되는거에요. 처음부터 이걸 노린겁니다. 그리고 판사에 따라서 인용해줄 수도 있어요. 구속이 무조건 유죄, 불구속 무죄가 아니 듯 피고대 원고가 갑을 관계로 묶여있는게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면 인용할 수도 있어요. 물론 확률은 희박하지만.
변호사가 승률로 일할 것 같습니까? 소송을 계속 이어가는 게 변호사들에게는 수익이 되는 것이고 승패에 관계없이 수임료는 받기 때문에 이러한 건수는 계속 이어가서 대법까지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변호사는 의뢰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같지만 그냥 돈이 되니까 일하는 겁니다.
얘들 절대 안 돌아온다는 생각이 맞았네
버티기 모드로 돌입한 듯!
그냥 빨리 손배소 위약벌 때리고 공개 오디션 하면서 새 투자도 받고 그래야 될 거 같음.
2기는 나중에 문제고 맴버는 일단 뽑아놓고 시작해야 될 거 같음.
새 그룹으로 시작하든 2기든 소송 진행중에 얘들 연습 학원 레슨등 데뷔까지 시간이 걸려서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되는 그나마 국민적 관심이 클 때 시작하는게 흥행에 도움 될 텐데.
얘들 수법이 그냥 끝까지 버티면서 전홍준대표가 기권하길 바라는 거 같은데
과거 손승연처럼 사람 착한마음 이용하는 거
전 손승연 기획사 대표도 맘 착해서 적은돈 받고 그냥 풀어줬더만
이건 그냥 안씨가 사주한대로 움직이고 있음.
진짜 안씨를 조져야됨. 전대표 마음 충분히 이해가됨.
얼마나 빡칠까..
반반이들한테 묶여 있으면서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새 맴버들 뽑으면서 활로를 모색하는 게 비전이나
정신건강에 훨씬 좋은.. 반반이들 노림수가 너무나 뻔해서
형사사건이 아니더라도 항고할수 있다네요. 불목할때. 항고할수 있고 원심법원이 판단하여 받아주거나 안받아주거나 이유를 잘 적어내야할듯하네요. 시간끌기같기도하고요. 끌고가서 좋은점 아마 포기를 기대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대비할 시간을 더 갖으려는듯하고. 뒷배경이 빠져나가고 팽당할 여지도 있어보이고..동정심이 생기기어려운 구조인데 진짜 나락을 걸고 도박하는 모양새. 전대표는 일관적으로 포용적, 희생적 자세를 취했기에 호구 여기는듯..그래도 받아줄거같기도하고
탬퍼링 방지법 만든다고 국회에서 이야기중이고...
탬퍼링 시도 관계자 제외하면 대부분 업계사람들 피프티에 부정적이고
뭐 여론은 말할것도 없고..
갑자기 전씨가 무슨 성폭행 증거 이런거 나오는거 아니면 절대 또 기각..
근데 피프티 측에서도 전씨의 악행이나 실수를 찾으려고 별짓을 다한거고 그알과 짜고 없는일도
만들었는데...더 이상 찾을수 있을까...?
판사도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