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사장의 손을 거쳐야 합니다
일본의 독점적 남자아이돌 사무소 자니즈입니다
조사단은 자니 기타와가 1950년대 이후부터 사망하기 직전인 2010년대 중반까지 성폭력을 가했으며 피해자는 적어도 수백명에 이른다는 증언을 여러명에게 들었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월 ‘J팝의 포식자’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년 성착취 파문을 집중 보도했다. 다큐에서는 ‘하야시’라는 가명을 쓴 남성이 10대 시절 기타가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5살 때 자니스 사무소에 이력서를 내고 오디션을 보면서 가타가와를 만났다는 그는 이후 ‘기숙사’라는 곳으로 불려갔다고 했다. 하야시는 “(그곳에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고통을 겪게 됐다”고 고백했다.
가타가와의 자택 중 하나인 ‘기숙사’에는 수많은 소년이 함께 머물렀다고 그는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가타가와가 나에게 목욕을 하라고 했다”며 “그는 내가 인형인 것처럼 온몸을 닦아줬다”고 설명했다. 그러고는 나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자니즈 출신 가수인 가우안 오카모토도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자니즈에 소속돼 있을 당시인 2012∼2016년에 기타가와로부터 15∼20회 정도 성적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자니스 조사단 “성착취 장기간 광범위하게 발생”
친족 경영탓에 피해 상황 제대로 안 알려져
“경영진 책임 소홀, 사장 교체할 필요 있다”
그나마도 죽고 나니까 퍼지네요. 이미 변태 가해행위가 2000년 초반 대법원판결까지 있었는데 단체로 쉬쉬
그들이 자랑하는 닛뽄의 민도가 저열하네요
쓰레기 주울 시간에 저런거나 해결하지
그나마도 해외언론인 BBC에서 폭로해서 등떠밀려서 별 수 없이 밝혀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