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계약 안할때 밍기적 거리지 않나요?

저러다 서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핑계로 파토나는게 대부분이던데.

썰로는 리사가 yg와 손은 끊긴 하지만 블랙핑크는 그대로 유지하는걸 yg측이 받아줘라! 이거같아요.
근데 그러면 회사기강 개판되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고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생각해보면, 리사는 수익은 전보다 훨씬 크게 받으며 블핑활동을 계속 하겠다는 얘기가 되는데.. 나머지 멤버들과의 형평성을 생각하면 YG로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겠네요

나는 안할 거 같네요.
리사는 현재 동기 부여가 없음.
와쥐는 앞으로 베몬에 집중할 거 같네요.
와쥐 손절할 때는 칼이라..ㅋㅋ

어차피 테디가 키운 블핑 베몬이라고 못할 게 없죠.

투애니원때랑은 완전 달라요. 투애니원은 멤버들 의사를 묻지않고 yg 스스로 끝냈지만 지금 블핑은 해외 몇 달 나갔다오면 몇 천억씩 벌어옵니다. 별거 아닌거같아요? kpop 역사상 이런 걸그룹 없었어요.  물론 베몬도 키워야죠. 근데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신인걸그룹때문에 눈앞의 캐시카우를 그냥 포기한다고요? 블핑이 깨지면 yg도 당분간은 작살나요. 어떻게든 잡으려고 하고 있을 겁니다.

죄송하지만.. 리사 없다고 블핑 끝장나지 않아요. 랩파트를 리사만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무슨 서태지와 아이들마냥 리사와 아이들이 아니라구요. 노래와 뮤비만 잘 뽑아내면 2년 정도는 인기를 더 유지할 수 있을테고, 그때쯤엔 베이비몬스터가 자리를 잡았을 겁니다. 지금 당장 리사가 나간다고 해서 잘 만들어진 후속 MV 조회수가 안나올 것 같습니까? 블핑 세계투어할 때 표가 안팔릴 것 같나요? 수익만 놓고 보면 그렇게까지 큰 타격은 없을 거라고요

무슨 근거로 리사가 나가도 큰 타격없다고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당장 탈퇴설만으로도 주식이 빠지고 있는데... 리사가 나가면 월드투어 스케줄 자체가 어긋납니다. 재계약하면 바로 다음달이라도 공연 할 수 있지만 리사가 빠지면... 뭐 나사 조립하듯 대타를 끼워넣기만 하면 되나요? 아니면 4명이서 하던거 3명이서 하면 되나요?  녹음 다시하고, 안무 다 다시 짜야되고 다시 연습해야 되요. 당장 몇 달이면 몇천억을 벌 수 있는 그룹인데 큰 타격 없을거라고요? 그나마 리사빠진 블핑이 잘 수습된 다는 가정하에 얘기고요. 리사가 빠지고 수습이 생각처럼 잘 안될 가능성도 있어요.  틀린 얘기로 죄송할건 없고요

당신 말이 맞습니다

리사가 해외인기 탑이긴 한데 다른 멤버들도 입지 탄탄합니다. 무엇보다 블랙핑크라는 브랜드 무시 못해요. 애초에 리사도 블핑 안에서 빛났던 건데 다른 멤버들이나 그룹 시너지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네요.

리사측이 원하는 조건에 맞아야 하는데...이미 해외쪽에서는 큰돈으로 콜하고 있고....쉽지 않을듯요
그리고 리사는 국내보단 해외에서 인기가 더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블핑 유지할거 같긴한데 그게 YG랑 재계약이 아닐수도 있다봅니다
YG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세계적인 회사가 충분히 있을거라봐요~
갠적으론 블핑 해체는 없을거라봄~
혹시나 리사 데려가는 회사도 리사 블핑타이틀을 버릴이유는 없어보임요

리사 재계약은 YG가 시세 차익을 노리고 적당히 장난치는 느낌.

며칠전에 여의도에서 들은게 비슷한 얘기이던데...
yg 주식 잘 보라구 하길래...
이것들이 주가 바닥까지 떨어 트려서 바닥에서 주식 모아서 개미들 돈으로 계약금 주려고 하나....생각했음.
리사가 루이비통 2세와 결혼하려고 재계약 거부한게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블핑 타이틀 포기하고 지금까지 노래 다 포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건 30대로 접어 드는 지금 절대 쉽지 않음.
새로 음반 내는데 1년 정도 소요되는거 감안할때 자기 노래 최소 20개는 만들어야 스타디움 공연하는데 현실적으로 과연 그걸 선택할까나...

내가 YG면 블랙핑크 라는 네임벨류를 포기할순 없을것 같고
전소미 넣고 다시 4인조로 활동하면 됨
신곡뽑고 월드투어 돌때 기존 리사파트 소미가 맡으면됨 그렇게 3년 정도만 더하면 될듯

전 테일러 스위프트나 손흥민 추천.

아니 전소미를 왜 넣냐고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