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송가인보고 별로 매력을 못느끼는데
가끔 저희아버지나 누나 만나면 송가인 엄청좋아하더라구요.
그 방송이 재밌었나봄. 방송사 tv조선이라고 뭐 굳이 색안경낄 필요 없습니다.
조선아니라 엠넷 공중파에서 밀어줘도 안되는 프로는 안됩니다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풋... 장자연이 왜 성접대를 스포츠조선 사장에게 했을까요? 2000년 초반에만 해도 18살 짜리가
방송국과 신문사의 연예보도부장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게 별로 놀라운 사실도
아니었죠? 그것도 애엄마가 자기 친딸을 말이죠? 무관심은 항상 적폐를 키우기 마련이죠?

그러니까 뭐 어쩌라고요. 멀쩡한 트롯가수 하나 사장 시키자고요? 적당히 좀 하세요.

멀쩡하긴 멀쩡한게 TV조선에 기어나가나요? 개념이 없는 골빈게 아니면 말이죠!

딴따라들한테 엄한 잣대 들이대지 마세요. 저들 밥벌이 하나하나 시비걸거면 님이 생계를 책임지시든가요.

풋... 엄한 잣대라니요? 그게 엄한 잣대입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의 일반적인 소양
이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러니까 님 혼자 독야청청 하시라고요. 대다수 시민들은 일개 트로트가수의 선택과 생존권에까지 터치할 정도로 독재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당신같은 분들이 바로 민주주의의 적이며 동시에 남들이 구국운동할때에 나만 좋으면
친일파 노릇하던 조선일보 방가네 같은 사람이겠죠?
접대 열심히 해서 몸파는게 옌예인이라면 그냥 청량리588이나 가시죠?

아이고 아저씨.. 당신같은 사람들이 더 늙으면 태극기 부대(반대 의미의) 되는 거예요. 지금 일부 86세대들 벌써부터 꼰대소리 듣는 거 아시죠?

자기만 성공하면 되고 남이야 성접대를 당하던 말던 나는 상관없다는 식의 개무식하고
개념없는 것들이 가수는 무슨... 노래도 1곡 발표도 안한게 가수라니 웃기고 있군요!

님은 그래서 조금이라도 비리있는 기업들 제품, 식료품 전부 안 쓰시겠죠? 차도 안 사셨을 거고 스마트폰도 안 쓰시겠군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왜 가능하면 착한 회사 제품을 쓰는 캠페인이 벌어질까요?
혹시 당신이 기획사면 정말 장자연 기획사 같은 짓은 하지 마시길...

'전부 안 쓰시겠죠?'라고 말했습니다만..

극과 극은 통한다
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지금 하는 꼴을 봐요
자기가 미스트롯인지 송가인인지 홍보하는 꼴이잖아요
이거 노이즈 마케팅이요?

절레 절레~

연예인이 과거처럼 방가네 집안에 성접대하고 권력자에게 몸팔아서 방송국에 출연하던 시절로 돌아가도
지금처럼 K-POP 타령하면서 똑똑하고 능력있는 애들이 모이는 곳일까요?
옌예인이 자기 스스로 딴따라라고 술집에서 숟가락으로 술상 두들기는 매춘부라고 생각해도 과연 지금처럼
연예계가 잘나갈수 있고 어린애들이 평생을 뛰어들 가치가 있는 곳으로 여길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연예계가 아시아를 뛰어 넘어 미국에도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은 조선일보와 방가네가 더이상 연예인을
매춘부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티스트로 대접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K-POP도 여기서 끝이겠군요?

딱 사고방식이 넷우익 & 태극기 부대 수준..ㅋㅋㅋㅋ

당신은 딱 자유매국당의 나베같은 수준이군요... 안그런가요 ㅎㅎ

위에서부터 계속 민주주의의 적이네 친일파네 어쩌네 하면서 정치 들먹이시는데.. 제가 사회참여는 아저씨보다 더 했을 걸요? 당장에 촛불집회만해도 가생이에서 제일 많이 간게 접니다만..

이쪽으로 저 공격해봐야 국물도 못 건져요. 어그로 끌거면 그냥 적당히 하다 가세요.

많이 가는데 대한애국당에 갔나 보군요 ㅋㅋㅋ 아니면 개념이 부족한건지요!

할 말 없으니 헛소리는..

판소리가 기본이라 실력은 있임 실력을 봐야지 실력없으면 아무리 띄여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