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좀 공격적이긴 하지만 쇼케이스 무대가 없었다면 왜 그런지 질문은 할 수 있다고봐요.

맞긴 한데요
보통은 쇼케이스에서 앞뒤가 안 맞는것 같은데라는 말은 잘 안 쓰지 않나요?

소미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쇼케이스 현장인데 충분히 할만한 질문 같은데요.

19이면 아직 좀 어리지 않나요?

혼자 감당 못 할 질문들 같던데요

어리다 한들 뭐가 문제죠. 어리다 판단되면 있지처럼 그냥 자체적으로 촬영해도 되는 부분인데..
쇼케이스라고 갔는데 공연도 없고. 기자들도 질문 안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 ;;

아직 좀 어리다 라고 판단하면
원초적으로 혼자 솔로활동하는것 부터 걱정해야죠..
우리가 뭐 일본처럼 키워가는 아이돌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아티스트로 활동 시작하는 사람에게
저정도 질문은 할수 있을듯

어리다 라고 낙인찍으면 뭘해도 어린애가 해선 안될걸 하고 있는게 될꺼에요

쇼케이스가 급하게 잡혔나 소미 좀 잘 챙겨주지 아오ㅠㅠ

제가 주로 걸그룹 위주로 쇼케이스 챙겨봐서 잘 모를수도 있는데..

솔로 가수는 쇼케이스에서 노래 안 보여주기도 하나요?

저도 기자쇼케에대해서는 잘모르겠네요 ..트와는 무대선공개를 기자쇼케때하긴하더군요

관계자한테 질문 시간 있는것도 아니고 할사람이 소미밖에 없으니 하는거죠

그런데 의문은 왜 기획사는 기자간담회같은 말을 쓰지 쇼케이스라고 했을까요

맞네요 쇼케이스 보다는 간담회 형식

약국이 터져서 혼자 분투하는 모양이네...  힘내길..

물론 데뷔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안한건 좀 보기 드믄 경우라 당황스럽지만..

본문에도 썼듯이  흔한경우가 아니라서  물어보는대

모가 그리 불편하고 불안한지

기자들도 쇼케이스라고 불러 놓고 무대 없으니 황당하긴 했겠네요`

비아이 이슈 분산용으로 급하게 기획하다 보니 준비부족 아닐까 생각되네요`

소속사가 미흡해서 벌어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자들 질문에

적절히 자세 낮춰가며 지나침 없는 애교로 잘 대처한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진행할거면 소미외에 프로듀서나 작곡가 안무가등등 아니면

악뮤라도 같이 내보내서 전역 인사겸 응원차 나와서 입좀 털어도 됐을텐데..

꼴랑 애 혼자 올려놓고 말안되는 상황을 커버하는거 보니 안쓰럽네요``

이하이에 이어서 YG 논란을 이번에는 전소미로 막는 모양새..

소미를 이런 상황에서 데뷔시키다니.. YG 참..

많은 아이돌을 보면 쇼케이스에 당연히 무대는 하던데
음원발표전날에도 안무수정이 들어가는 아이돌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돌  비하인드 보다보면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더라고요
솔로로 데뷔해서 쇼케에서 무대를 안한경우는 저도 처음보네요

어찌됐든 잘 대처했고 액땜했다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무대 보여주길~~
예전 현대카드가 피겨쇼 주최하다 경기장 천장에 불이나 피겨쇼가 취소되면서 김연아를 앞세워 방패막이 시킨게 생각나네...
소속사 소미한테 잘해라~~~~~

빌미를 제시한 소속사측 대응이 문제라고 봄.
분위기 최악인거 뻔히 알면서 데뷔 쇼케이스임에도 무대를 준비 안하고 내보냈으니 기자들에겐 좋은 먹이감인셈~
그러다보니 분위기도 청문회가 되어버리고.....물론 어차피 공격적이었겠지만서도....

난 왜 기자들 공격적으로 말하는것 처럼 느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