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공민지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언슬2') 1회에서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개그우먼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강예원, 한채영, 가수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중 지금 팬심을 숨기고 있는 이가 있다"며 운을 띄웠고, 전소미는 "내가 공민지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전소미는 "예전부터 듣는 노래가 2NE1 밖에 없었다. 엄마가 포스터를 찢어버려서 좌절한 적도 있다. 어릴 적부터 롤모델이었던 분인데, 같은 팀을 하게 되다니"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72949&gid=999339&cid=1055611
좀전 끝난 언니들의 슬램덩크2 첫방을 봤는데....7명의 멤버들의 케미가 나쁘지 않네요!
앞으로도 나름 볼만할 것 같더군요...소미는 공민지 광팬이였군요....성공한 팬이네요 부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