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워너원이 만들어졌던 남자편 프듀2도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요~
딸아이가 이번 프듀에는 귀엽고 비쥬얼이 좋은 아이들이 많아 본다고 하네요~ㅋ
https://twitter.com/p1cn1cboy/status/1134495074803281926 이런거 보면 그럴만도~~ㅋㅋ
그런데 비슷한 포맷이 바뀌지 않는한 식상한건 당연한 수순일 듯~
그래도 공급과 수요가 아직은 많으니 계속 만드는 거겠지요~
전 시즌도 그랬는데 프로그램 전반적 포맷에 이제 수정이 필요한듯해요.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너무 잘아니깐 시즌 1,2같은 리얼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경연 과정에서 센터경합이나 파트나누기에도 악편을 의식한듯 적극적이지도 않고
시즌 1,2 선배(특히 박지훈, 김종현)을 벤치마킹한 비슷한 캐릭터들도 보이고
전 시즌이나 이번시즌 출연자들에게서 매력과 흥미가 덜한 이유가 아무래도
4년의 시간동안 포맷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유가 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