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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6 06:20
[배우] 강지영,日활동 고충토로 "카라 할 때도 괴로웠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331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이 일본 활동의 고충을 털어 놓으면서 "가수 활동 당시가 더 괴로웠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지난 12일 진행된 동경FM '지영의 계절' 공개 녹화에서 일본 활동 1년을 맞아 고민을 토로.
 
"촬영 현장에서는 항상 일본어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고생 하고 있다" 이어 "1년 정도 일본에서 배우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언어의 벽에 부딪혀 힘들었다" 며 "일본인 역할도 하고 했지만 나는 아직 일본어가 어렵다"고 밝혔다.
 
고충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강지영은 "내 연예 활동 역사를 모은 영상을 본다. 가수로 활동 하던 당시 영상을 보면서 '이 때도 몹시 괴로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어'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고 털어 놓았다.
 
강지영은 카라를 탈퇴한 뒤, 지난해 부터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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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15-10-16 06:33
   
세상에 쉬운건 없죠
지금 힘들다 생각해도 한참 지난후 돌아보면 그때가 행복했다고도 느낄수도 있는
삐삐삣 15-10-16 08:40
   
세상에 쉬운일이 있던가??

감성팔이식 투정은 이제 그만...
은팔이 15-10-16 08:54
   
별로........
♡레이나♡ 15-10-16 09:02
   
안힘든게 어디있어... 다 힘들지...
ultrakiki 15-10-16 09:19
   
얘는 철이 없어도 너무 없는데... 멘탈도 그닥이고...
누크군 15-10-16 10:19
   
그 당시가 더 괴롭고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그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더 잘할수 있다고 말했을뿐인데
카메라만 들이밀면 괜찮아요. 괜찮아요. 좋아요. 라고만 해야 되나? 이해가 안되넹;
너무 솔직하게 들이대는것도 아니고 나름 과거의 심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터놓는건데 너무 안좋게 보는듯 ㅋ
     
선플라워 15-10-16 11:48
   
옳습니다.
객지에서 팬들의 지지로 힘을 내어 스스로 즐기려하고 일했겠지만
어린나이에 고충이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지영양이 앞으로도 잘 되기를  따뜻하게 마음으로나마 우리 응원합시다.
Mankind 15-10-16 11:08
   
강지영이 직접 한 말에는 더 괴로웠다는 말이 없는데....
Alucard 15-10-16 11:58
   
그 괴로운거 안했으면 일본에서 지금처럼 밥 벌어먹지도 못했을텐데, 지난 시절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고 하는 거라지만 생각하는게 참 짧네.
유어마인 15-10-16 15:27
   
카라 일 때 뭐가 힘들었다는 거지?
나름 팀 캐미는 좋지 않았남?
스케쥴이 빡세서 힘들다 이런거면 이해할만은 하겠네요 ㅋ
외계생명체 15-10-16 16:14
   
제목이 어그로네 ㅋㅋ
뭐 상당수의 사람은 뉴스의 제목만 본다라는 통계를 본적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아침에주스 15-10-16 18:24
   
괴로웠다 보다는 힘들었다. 힘든만큼 보람도 있었다.
망치와모루 15-10-16 21:33
   
보나마나 기자가 앞뒤 싹뚝 자르고 올린 기사겠네요. 바보도 아니고 욕 먹고 싶어서 저따위로 이야기했을까.
환승역 15-10-17 10:05
   
이래서 기레기 소리를 듣지...
goodyo 15-10-17 11:33
   
화이팅
EXOXMS 15-10-17 13:14
   
그리 괴로워 보이진 않던데..
소보로 15-10-17 16:38
   
지금도 일본 가있는거 보면 하기 싫다는 소리는 아닐테고.
결국 나 힘든것 좀 알아달라는 얘기인데
애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아직도 어리광이나 부리는 것 같아 보기가 별로군요.
세상에 자기 일 하면서 어느정도 힘들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누노 15-10-17 18:09
   
어떤이는 하루 3시간씩 자면서 일에 매달려도 고작 한달 150만원 벌면서 똑같은 괴로움을 느낄지도 모르지.
일의 강도 뿐 아니라, 직장내 사람 관계에서의 정치적인 문제, 잘시간도 없는데, 자기개발까지 해야되는 고충,
업무적으로의 책임감, 집안내 사정, 가족친지관계, 자신의 몸상태, 육아문제, 부부간의 문제, 금전문제 등등,
누구나 끊임없이 자기 앞에 힘든 문제가 주어지고
그걸 헤쳐나간다. 결국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힘겨움을 느끼고 괴로움을 느낀다.
연예인이 보통사람들 보다 상대적으로 큰 돈을 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까 놓고 말해서, 타 연예인들보다 재능이 있거나, 실력이 좋은것도 아니면서.
정신적으로도 붕괴되면 그저 퇴물이 될뿐,
기회가 있고, 남들보다 좋은 조건일때, 정신이라도 바짝 차려라.
멘탈이라도 지켜야 그바닥에서 살아남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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