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는 조금 애매한게  원체 위에화 설립자가 개인적인 엔터산업에 의지를 갖고서 만든 회사라서.
현재 중국의 장악에 제1의 기획사로 되기 위해서 한국지점을 내고서
즉 자국엔터산업장악을 목적으로 둔 회사였기에.... 과감한 투자로 더 견제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에화코리아는 중국엔터 교육기관 및 기존kpop 시스템 도입 과 kpop관련 인력충당을 위해서
더 집중한 회사입니다.

뭐 알려지기는 한경이 투자해서 만든 회사로 알려진 면이 있으나.
중국의 부동산부호의 2세가 개인적 야심을 바탕으로 엄청난 자금을 투입해서 만든회사입니다.
그 모델로 하기 위해서 kpop에 기웃하다가.
아주 한국지부를 설립해서 모든 연습생의 교육기과 및 교육인력 뮤비제작환경 등등 모두 베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한 곳입니다.

지들도 알죠 ....  다만 한국에서 뜨고 중국자국내에서 활동하면 엄청난 파장력이 있다라는 것을
제일 잘 이용해 먹는 회사죠.

사실상 중국내 엔터사업의 장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그정도까지 넘볼 정도이 회사는 아닙니다.

주제모르게 덤벼들 시기는 된다고 보지만,
시진핑 이 트럼프에게 덤비는 격이죠.

그렇군요. 우려가 되기는 하네요. 제 2의 위에화들이 한국에 오면 더 문제가 되지않을지 생각해봅니다

이름표만 케이팝인 중국그룹이죠?
위에화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대한민국의 엔지니어링이 들어간 그룹입니다.
꼬우면 그냥 꼽다고 하시던지 이게 무슨 행태입니까?

윗 분도 어느 정도 동의하시는데요

닉값

걍 kpop의 모든걸 모방한 짝퉁 케이팝그룹이 맞죠...

케이팝그룹이라 말하긴 뭐하지만요

중국 당국이 그룹 에버글로우(사진)가 한국군 위문 공연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소속사인 중국 연예기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를 처벌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한국 자회사가 에버글로우를 한국군 위문 공연에 참석시켜 중국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당국 처벌을 받았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같은날 성명을 내고 “한국 자회사가 마련한 공연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행정처벌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당국과 만장일치로 국익을 해치는 모든 행동을 거부한다”며 “앞으로 업무에 이 규칙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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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한테 쿠사리 먹고 위에화 대가리박고 사과한거 아시죠?
이것만 봐도 어떤 포지션인지 알거라 봅니다

점점 중국화가 생각나네요

에버글로우는 그래도 케이팝이지. 한국어로 노래하고 한국인들이 대부분인 그룹인데...

여기 댓글만 봐도 정 보자면 겉보기만인 것 같아요

K팝은 맞지만 언제든 돌변할 수 있는 중국자본 중국회사라는게 문제
그래서 난 위에화 아이돌이라고 그러면 쳐다도 안봄

뭐 중국회사 맘에안들어도 케이팝은 맞죠
허니팝콘도 케이팝분류였으니까

역설이네요. 그런 그룹도 있었군요. 허니팝콘이라 하,,,,, 떠올랐어요. 스테이씨로 확정되기 전에 할 이름에 어금니가 있었죠,,,,,

허니팝콘 Kpop그룹 아님. 노래가 한국어라 노래만 Kpop인것 뿐이지
한국아이돌이 일본어곡내면 노래만 Jpop으로 분류되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

저는 에버글로우를 매우 좋게 봅니다
앨범도 나올때마다 고작1장씩이만 계속 사고있죠 걸그룹은 거의 다 사지만 ㅎ
중국을 매우 싫어하지만 에버글로우 자체를 좋게 보는 이유는
 
1.투자가 많이 된 그룹이어서  뮤비나 노래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매우 고퀄리티다
2.1번의 이유로 kpop에 볼거리를  더 제공하여준다
(미국pop시장이 미국사람들만 잘해서 좋은노래가 많은게 아니고 전세계의 음악들이 도전하기때문)
3.한국멤버가 대부분이다

케이팝 그룹은 맞죠.
한국 시장에 한국인들이 대다수고, 한국인들 프로듀싱인데다가.. 한국 시스템을 가지고있고..
대신 딱 중국자본이기 때문에 중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해서, 나름 우리나라나 세계적으로는 나름 패널티를 가지고있다고 봐야겠네요.

한국지부인데도 중국어로 노래 안하는게 어딥니까ㅋㅋ

위에화 코리아는 한국 시장 잠식이라기보단 중국 시장에서 '한국 연습생 출신' 이나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한국에서 활동한' 등의 타이틀이 플러스 요소라 그걸 프리미엄으로 삼기 위한 회사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중국 본사의 데뷔조나 데뷔조 후보들을 한국 지사로 파견해서 트레이닝 시킨 뒤 본사로 돌아가는 식의 정책을 펼치고 있죠. 다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중국 회사다보니 한국 지부의 그룹들이 자리를 잡으면 그걸로 중국을 홍보하려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언제 돌변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