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말 싫어하시는 분 읽지 마시길.;
생각난거 안거르고 쓴글입니다.
1.하필 방탄이가 한국노래로 세계를 떠돌고 있는데 이 타이밍에 ????아무리 돈이 좋아도 굳이?
트와이스 잘나가는데????
2.왜 꼭 일본인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모든걸 다해놓고 kpop???
아직 k-pop에 대한 정의도 명확하지도 않은데??? 제일 kpop같지 않은짓을 하면서???
3.과거전력-원걸데리고 미국돌아댕긴거 영 맘에 안들었음. 특히 미국 가수들 작곡해준거
떠들고 다닐때 정말 재수가 없었던게 '박진영' 말고 'jyp'가 먹혔다는걸 강조하는데
이게 어쩔 수 없었다라는 느낌보단 자랑스럽게 말하는게 영 사대하는거 같았음.
웬지 이번에도 그럴거 같은 재수없는 느낌.
4. 실패시-괜히 kpop에 흠집내는거같음. 혹은 갈라파고스화 되는것도 영...kpop에 재뿌리는 느낌
성공시- 일본혐한애들 분명 jyp공은 없고 다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거라고 떠들고 다닐거임
박진영이 kpop이라고 떠들어봤자 jpop이라고 할놈들.
5. 성공하고 얘네들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간다고 하면 막을 방도 있음????
얘네들은 a급 전범들 찬양하고 다녀도 막을 도리가 있나???
기분 개 더러울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그룹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무리 머리속으로 k-pop이다 자신을 세뇌시켜봐도
그림이 안나옴. 정말 k-pop같이 만들어도 k-pop같은 j-pop 임. 내 상상력의 한계인지...
걍 일본가수임. 근데 k-pop?????
무논리글입니다.~~~
전 일본 문화 많이 접하고 일본사람들이랑도 친하게 지냅니다.
또 자본주의를 사랑해서 회사들이 돈버는거에 대해 그닥 그렇게 신경쓰는 타입도 아닙니다만.....
이번건은 영 찝찝하네요.
뭐 의외로 kpop에 도움 주는 일이 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