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피 기준에서 보면 서운하고, 스엠 기준에서 보면 특별해 보이지는 않고 ㅎ
자잘한 것도 많지만 차치하고, 레드벨벳은 V앱 채널, 팬클럽명, 첫리얼리티 모두 빨간 맛 나온 4년차에 만들어져서요.
그래도 서운한건 서운한거죠. 있지 잘좀 챙겨주고 컴백소식도 조만간 들었으면 좋겠네요.
애들 예능에서 한번 보고싶어요.
같은 회사소속인 트와이스나 스키즈 같은 팀들이 워낙 무궁무진한 떡밥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보니 이게 뭔가 싶더군요.
오히려 핫하게 데뷔한 신예팀을 어떻게든 팬덤형으로 키울려고 더 노출시켜줘야함에도 전혀 어떠한 플랜도 보이질 않고 방치하는 느낌만 드네요..
v앱이나 있있 영상들 조회수 보면서도 심각성을 못느끼는건지..
공감합니다.
자칭타칭 걸그룹 명가라는 곳에서 오랜만에 나온 대형신인인데 어떻게 이렇게밖에 푸쉬를 못해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한쪽으론 뭔 전략이 있는거겠지 하고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는데, 이번 생일사태로 확실해진것 같아요.
걍 아무 생각이 없다는게..
어떻게 가장 기본적인 멤버의 기념일도 제대로 안챙기고 팬들과의 교감창구를 준비안한건지..
후...
오늘 다시 보니까 또 열받아서 한마디만 살짝 더 하자면..
한달 전 류진이 생일 때는 초대장 브앱 하고 생일 당일 브앱 하고 있있 영상까지 나왔죠. 팬들은 생일 떡밥에 좋아죽고 ㅋㅋ
그럼 당연히 예지 생일 때도 최소 저번처럼 브앱은 하겠거니 다들 생각한거죠... 거기다 리더인데.
팬들 평소에도 떡밥 없어서 아우성인데 리더 생일을 이렇게 패스한거는 정말 진심 이해 할 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