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 지지말아요는 표절인데도 저나라 국민가요 잖아요.
그냥 억지로 모른척 하는거에요 저쪽은. 국민성이 그러니까.
심지어
제이팝의 원탑이자 시티팝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면서
일본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로 불리는 야마시타 타츠로까지도 떡 하니 표절 경력이 있어요.
그래도 모른 척하고 지내요. 왜냐? 흠 되니까.
덮는거죠.ㅋㅋ
아, 그리고 이번 유희열 건으로 좀 심하다 생각했던 건.
토미타 케이이치랑 엮어서 표절로 또 몰아가더라고요?
일본 음악 좀 들었다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듯이
일본의 유희열이 토미타 케이이치, 한국의 토미타 케이이치가 유희열일 만큼
두사람의 음악스타일이 진짜 비슷한데,
그거 싸그리무시하고 분위기 비슷한 노래 들고와서 억지 부리는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되요.
따로 들으면 전혀 다른 노랜데.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긴 우리나라가 일본 노래들을 카피하면서 성장하던 때가 있었는데.
일본도 팝 음악 카피하면서 성장했다는 이야기에요.
근데 자기들은 전혀 안그런 척. 그러는게 웃긴다고요.
일본 음악 표절로 신난 일뽕들도 진짜 왜 저러고 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