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그로 같은데...
회사로서는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이 다릅니다.
팬덤이 강한 아이돌은 앨범과 팬미팅, 상품위주의 전략을 가지고, 대중성이 강한 아이돌은 음원, 제휴 등 대중노출이 강한 방식으로 갑니다.
물론 가수면 좋은 음악으로 나가야하지만 음악을 제공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블랙핑크는 블랙핑크 나름대로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나가는거고,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나름대로 가는거죠...
가수도 사람인데 좀 쉬면서 해야 재충전도 되고 이미지소모도 최소화 시킬수 있는거죠.
돈 좀 된다고 바짝바짝 땡기자는 마인드로 마구 굴리면 팬도 피로하고 가수도 피로해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하긴 뭐 노래는 AR로 커버하고 안무는 설렁설렁 하는 식이면 몇번이고 가능하겠지만
블핑처럼 곡을 제대로 소화하고 콘서트무대에서 라이브로 공연할 정도로 연습한다면 그렇게 자주 못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