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연출 문경태, 이하 ‘아나프리해’)가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대망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지금, 상상하지도 못했던 출연진들의 조합과 프로그램 포맷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아나프리해’를 봐야만 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방송 최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프리한 그녀들’의 新 조합
■ 요즘 대세는 ‘우먼 파워’
■ 감출 수 없는 끼, 그동안 어떻게 참았지?
시키면 뭐든지 한다. 프리 아나운서 6인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이다. ‘아나프리해’ 예고편 영상만 봐도 프리 아나운서들의 다양한 끼와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기존의 단아하고 지적인, 정형화된 아나운서의 틀에서 벗어난 출연진들은 ‘아나프리해’ 안에서 더욱 자유롭고, 리얼한 모습을 공개할 전망이다. 또한 예상을 깨는 허당기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 보여줄 곳은 없었지만 남몰래 준비한 개인기들 모두 ‘아나프리해’를 통해 대방출된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선후배 계급장 떼고 연대하는 프리 아나운서들의 ‘워맨스’는 물론 집, 취미, 신혼 생활, 프리 선언 이후 처음으로 전하는 진솔한 속마음까지 알차게 담아낸 ‘아나프리해’. 오는 20일(금) 밤 11시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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