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0-15 00:15
[정보] 지드래곤·제니·공유·김고은·박서준·이성경, 한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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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11월호 커버지드래곤(G-Dragon), 공유, 박서준, 김고은, 이성경, 제니가 한자리에 모였다.6인의 스타가 ‘엘르’ 11월호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엘르’ 코리아 30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샤넬의 앰배서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1992년 국내 최초의 라이선스 잡지로 창간한 이후 현재까지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온 ‘엘르’와 현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 샤넬, 그리고 6인의 만남은 ‘더 아이콘(The Icons)’이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이뤄졌다. 동시대 가장 상징적인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샤넬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6인의 인물들은 ‘엘르’ 커버 스타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와 필름 인터뷰에서 지드래곤, 공유, 박서준, 김고은, 이성경, 제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지드래곤은 “시간을 초월해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 샤넬과 ‘엘르’ 모두 30년 전과 지금 언제 봐도 다르지 않은 것처럼 나 또한 원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움을 보여주는 아이콘이 되고 싶다”며 프로젝트의 의의에 공감했다.공유는 “30년을 한 가지 일에 매진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인생도 서른부터 새롭지 않나. 앞으로의 ‘엘르’를 더 기대하겠다”며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이미지 원본보기‘엘르’ 11월호 커버박서준은 ‘엘르’와 화보를 찍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데뷔 직후 촬영했던 ‘엘르’ 첫 화보는 두 페이지였고, 당시 너무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도 ‘엘르’와 몇 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이번 30주년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축하를 건넸다.김고은은 “다 같이 함께한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내 삶을 나답게 살면 내가 내 삶의 아이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성경은 “엘르 3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화보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누군가의 삶에 깊은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두가 아이콘이 아닐까”라며 아이콘이 결코 특별한 이들만을 지칭하는 호칭이 아님을 밝혔다.제니는 “‘엘르’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브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콘은 자기 의견과 생각을 명확하게 가진 사람”이라며 소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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