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도 이번 노래 별로던데
국내외 작곡가들이 수많은 곡을 보내줬을건데 그중에 눈감고 대충 곡 골라서 불러도 이것보단 낫겠다는 생각
무대를 보니까 곡 이상한 것만 받아서 부르는 있지가 오버랩됐음

저도 별루라고 생각했음.  블랙핑크가 생각나는 것도 그렇고,  아이브같은 느낌이 없다할까.

아이브 정도 되면 그냥 취향 차이.
블핑처럼 몇년만에 곡을 내는 그룹도 아니고 수개월 단위로 뽑아내는 중이라 앞으로의 방향을 보는 컨셉 중 하나 일뿐,,

어디서 누가 평이 나쁘다고 함? 그걸 가주고와보쇼

유튜브 조회수 보시면 평이 짐작이됨...

난 특정 아이돌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 그냥 아이돌들 이쁘고 뮤직 비디오 이쁘게 찍고 노래 좋으면 다 좋아하는 사람임.
아이돌들 노래는 처음에 딱 나왔을때 뮤직비디오 유튜브에서 보면서 귀에 착 감기는 노래들이 있음.
보통 그런것들이 평가가 좋은데 이번 아이브 노래들은 너무 컨셉을 이상하게 잡았음.
그리고 노래들도 예전에 나왔던 노래들과 비교할때 대중성이 없다고 할까요?
좋고 나쁨을 떠나서 그냥 별로임

뉴진스 원탑에 나머지 티어를 다른 걸그룹들이 나눠먹는 형국입니다.
아이브는  에이스 둘에 힘이 양분된 느낌이고 개인활동에 더 치중하는거 같습니다.
르세라핌은 일본 내수용이 맞습니다.
스타쉽이 중소는 아니고 중견은 되는 기획사지만 홍보나 관리 측면에선 상당히 아쉽져.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상당히 아쉽긴 합니다.
엔믹스.스테이씨. 얘들은 딱히..

노래는 모르겠고 비쥬얼 컨셉에서 걸렀음

노래 진짜 구리네요
중간에 어정쩡한 랩핑은 뭔지 참 구리네

오죽하면 해외 리액션 반응 봐도 노래 듣고 나서 좋은 이야기는 해 줘야 하는데 좀 난처한 표정들인게 보이더군요.
해외 리액션들은 웬만하면 다 긍정적인데.. 이번 아이브 앨범은 좀 그들에게도 아니었나 봐요.

좋기만하고만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들으면 어떤 노래도 좋게 들리지 않더군요.

여러 번 들어야 좋은 느낌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BTS나 블랙핑크의 명곡들도 처음에는 이건 뭐지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발표를 한 뒤에 듣는 첫 감상은 그냥 마음속 깊이 묻어두고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브 이번 노래도 처음에는 뭔가 이전 곡들과는 분위기가 다르네 하면서 넘어갔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곡이 몇개 생기더군요.

Either way 는 아이브들의 속마음을 터놓는 느낌이라서 이젠 좋아졌고,
요즘은 Off the record 를 많이 듣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밀당하는 설래는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이젠 Baddie 만 극복하면 됩니다 ㅎㅎ

어떤 것도 처음에는  낯설기 마련입니다.
좋고 나쁜 것은 어디 까지나 개인의 취향입니다.

팬으로서 내가 좋으면 되지 미국 평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좋은 평을 들으면 기분이 좋긴 하겠지만 뭐 그것도 개인 취향이니...

심심해서 찾아본 스포티파이 차트 글로벌 바이럴 차트에서 Either Way는 76위,
미국에서는 93위
https://charts.spotify.com/charts/view/viral-us-daily/2023-10-14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응이 없는 것은 아니네요.
앨범의 다른 노래는 순위에 없더군요.
Off the record  T.T 미국 취향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ㅎㅎ

근데 일레븐, 러브다이브, 애프터라이크도 처음엔 별로라는 사람들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