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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브라이언이 ‘키스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이유를 물었다. 브라이언은 “제 입으로 키스를 잘한다고 한 건 아니다”라며 “‘남자답게’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민정 씨와 우리가 키스신이 있었다. 환희는 거의 1~2시간 동안 계속 NG 내며 찍었는데, 저는 원테이크로 찍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민정 씨는 기억 못 하시겠지만 끝나자마자 저를 딱 보더니 ‘키스 너무 잘하신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보던 일일 멘토로 출연한 전진은 “에이 설마”라고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