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룹이다. 지난해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쳤고, 올해는 규모가 더 커진 월드투어 개최를 앞둘 만큼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했다.
갓세븐 뱀뱀은 JYP가 엔터업계 시가총액 1위를 언급하며 "솔직히 우리 지분이 없지 않다"라며 "유일하게 월드투어 아레나급 규모의 공연을 하고 있는 팀이고, 개인 활동과 드라마도 활발하게 했다. 멤버들이 잘하고 있고 팀적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회사 신사옥을 가면 지하부터 4층까지 우리가 짓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는 "저희가 기둥을 담당하지 않았나. 2PM 형들이 군대를 하고 저희가 활발히 활동을 해서 회사에 보탬이 많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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