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긴 하지만.. 스테이씨 대신 아이브가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음. 스테이씨가 저기 끼기엔 뭔가 부족하게 느껴짐

아이들과 아이브를 넣어야 하는데 ㅋㅋ
아이브 같은 경우에는 (ive)로 검색하면 5년 전부터 상당히 높은 그래프가 나와서 넣기가 힘들었음

본문처럼 i've의 어퍼스트로피 없이 서방권에서 자주 검색되는 단어라네요.
남미나 비영어권에서 검색하면 엔믹보다 위, 에스파 아래 정도로 검색 그래프 나오네용

인지도는 실질적으로 있지와 에스파가 벽이죠
있지가 좀 더 넓게 분포되어있고
에스파는 한국에서의 영향력이 꽤 큼
스테이씨는 국내에 비해 중소 특성상 해외 팬이 별로 안붙어있고
케플러는 해외투표 덕에 해외 코어급들이 많죠
엔믹스도 팔로워 느는 속도가 JYP 걸그룹 답게 빠르고

한국꺼가 삑났는데 다시 함 만들어서 올려봄 ㅋㅋ

오.. 이런건 무슨 프로그램으로 만드는건가요 ㄷ

구글트랜드라고 검색창이여... 저기에 해당 키워드넣고 연도별 국가별 등 설정하면 저렇게 그래프로 보여줌 ㅎ

아이브가 손해보는 부분이 많지요. 예로 포탈이나 유튜브에서 검색시 ive로 검색하면 live로 검색어를 자동 수정 하거나 원하는 검색결과를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브를 정확히 검색하려면 ive 단일검색이 아닌 곡명이나 이름까지 함께 검색하여야 하지요. 요즘은 단어를 팀명으로 쓸 시 변형해서 쓰는 것이 현명.

1티어 아이브 르세라핌 에스파 잇지
그 다음이 케플러 엔믹스 스테이씨 위클리 정도인듯
아이들은 탑티어긴 하지만 벌써 5년차...

진짜 의미 없는 그래프.  예를 들어 있지는 지난 컴백이 작년 9월 즈음이었음. 다음달 7월에 컴백하는데 그러면 인터넷 검색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음. 에스파도 마찬가지. 지금 해외공연 가능한 팀은 에스파와 있지 밖에 없어. 인기를 무슨 잣대로 측정할지는 모르겠지만

4세대 1티어 : 에스파, 있지  (전체 앨범 판매량과 5천명 이상 미국/일본 단독 유료공연 가능)
        1.5티어: 르세라핌, 아이브, 아이들
                    (르세라핌은 화제성 1위, 아이브는 국내팬덤이 강함, 아이들은 국내외 팬덤이 강함)
        2티어: 스테이시 (블랙아이드 필승이 만능이 아님),

님, 저건 유튜브 검색량 트랜드고요 스포티파이 스밍이나 해당 그룹 유튜브 조회수같은 거라고 보면 됨.

글고 그룹이 컴백한뒤 1주일 정도의 그 시기가 검색량이 팍팍 튀는 시기에요.
소위 그 시기를 오픈빨이라고 언급을 하죠.
그 시기가 끝나면 평균적인 해당그룹 인지도에 맞는 검색량이 나옵니다.

있지를 예로 드셨는데, 있지같은 경우 작년 9월 이후 신곡이 없기에 오픈빨은 별반없고 평균적인 인지도로 나오는 그래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7월 컴백인데 7월 중순이면 또 검색량이 크게 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