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2-15 23:50
[걸그룹] 국내 아이돌 1군, 2군, 3군 이란???????
 글쓴이 : IZOEN
조회 : 2,122  



솔직히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우리가 1군과 2군과 3군을 부르는 기준은 팬덤끼리 암묵적이죠.


괜히 나눌 필요 없다는 거죠.


보통 암묵적으로 1군,2군,3군 나누는 기준은???


팬덤의 화력과  크기를 볼수 있습니다...


그럼 팬덤 화력과 크기를 최소한 정당하게 가늠할려면 무엇이 합당할까요???


개인적으로 브이라이브 시청수와 하트수가 가장 근접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국내 팬덤 한정)


보통 여돌 기준 브이라이브 30분 ~1시간 가량 on한다면... 


소위 1군의 팬덤 접속량은 20만뷰에 하트수 최소 2천만~5천만 사이 찍습니다.(생일,쇼콘 등등 제외)


물론 꾸준해야 하며 그 기준에서 대략 암묵적으로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떡밥을 가지고 덕후들은 2차 가공하는 화력이 팬덤 크기를 가늠할수 있죠.


솔직히 국내한정 음원순위, 네캐순위, 유툽순위로 팬덤 크기를 가늠하기 힘듭니다.


물론 해외 팬덤 포함하면 유툽 구독자수가 결정적이죠.


대형소속사가 유툽 조회수 기본으로 잘 나오는 이유도 최소 구독자 1200만명 넘어서 입니다.


유튜버라면 구독자수가 절대적인것을 잘 아실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eoljay 19-02-15 23:57
   
콘서트 규모와 동원력도 팬덤규모를 가늠하기에 용이해보이네요.
     
IZOEN 19-02-16 00:00
   
맞습니다.

콘 동원력도 중요하죠.

최소 국내기준 3만명이상은 순식간에 매진 시킬수 있는 팬덤을 가진 그룹이

적당하겠죠...그런 그룹은 기본 초동도 잘나오죠.
부활 19-02-16 00:07
   
보통 팬덤이라고하면 맹목적인 개쑤뤠기 집단들 세상.
개취들의 지랄발광 하모니...이런게 떠오름
별로 존중 안하고 싶음.
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조용한 반응의 총합이 자료로써 가장 가치있다고 봄.
     
IZOEN 19-02-16 00:10
   
자본주의 kpop 시장에서 다들 돈 많이 벌고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kpop 발전과 유지를 할려면 돈을 쓰는 팬덤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돈 없이는 발전도 없으니깐요.
          
부활 19-02-16 00:16
   
대중성이 중요합니다.
일부팬덤의 주머니털기식은 오래 못 감.
대중적 인기로 얻는 수입이 가장크죠.
그게 수준을 결정하는거고.
               
IZOEN 19-02-16 00:17
   
주머니털기로는 진심 저 수치 찍지도 못합니다.ㅜㅜ

저 정도 수치 찍을려면 대중성도 기본으로 따라와야 가능하죠.
                    
부활 19-02-16 00:20
   
따라와주면 다행이고,
수준의 판단 기준이 팬덤이라니 한마디한거임.
누노 19-02-16 00:42
   
팬덤이 중요하긴 하지만 팬덤만으로 판단하긴 무리가 있죠.
음원 1위 찍는 인기 아티스트 대다수가
아이돌보다 팬덤이 매우 빈약함니다.

아이돌과 아티스트 중간포지션에 위치한 아이돌도 존재하는데
그런 실력파 아이돌은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 되게 되겠죠.

빅뱅,마마무,지코,아이유,볼빨간 ..등등
이런 가수들이 훨씬 더 범 대중적인데
실질적인 인지도나 인기에 비해 워너원 같은 그룹보다 상대적으로
극성 팬덤 화력이 작은건 사실이죠.

자본주의에서 돈이 중요하고 돈이 발전을 부른다는건 맞는 말이지만
무조건 적으로 돈으로 판단하려 들면 안됩니다.
그럼 박효신, 나얼, 박정현 같은 가수들은 돈 못버는 쓰레기 밖에 안되니까요.

양적, 질적인 발전 둘다 챙겨야 합니다.
돈만 쫒아 상품만 양산해내면 일본 가요계 꼴 나는거고
우리는 그래도 실력 강조하는 대중들이 있어서 일본과 차별화 된
K-pop을 만들수 있었죠.
 
 
Total 183,3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618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5969
120404 [걸그룹] [트와이스] 서든 홈페이지 사진 (11) 5cmp585 02-02 2122
120403 [정보] 트와이스 브랜드평판 1위 일본 네티즌 반응 (3) 일비아 03-27 2122
120402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 일본에서 슈스길~~~ (9) 동동쿠리무 08-21 2122
120401 [걸그룹] 여 아이돌 키 순위 (12) 킁킁 01-05 2122
120400 [정보] '군살 제로' 고성희, 몸매 그대로 드러난 �… (2) MR100 01-24 2122
120399 [걸그룹] 트와이스 what is love? 일본 전체 스트리밍 1위 (10) 제제77 04-18 2122
120398 [방송] 프듀48 스타쉽 공트 장원영 사진 (12) 매그릭 08-21 2122
120397 [걸그룹] 이번AKB싱글에 사실상 프듀 출신이 다 참여하네요 … (14) 방가라빠빠 10-14 2122
120396 [잡담] 팬싸에도 원영이 노리는 자객은 있었네요.. (3) 내말은팩트 12-11 2122
120395 [걸그룹] 잔망스럽게 향수 뿌리는 채영 ~ (5) 별찌 01-21 2122
120394 [걸그룹] 배꼽 보여주는 으나 ~ (4) 별찌 02-04 2122
120393 [배우] 코시 시구하는 이다희 ~ (2) 별찌 10-25 2122
120392 [잡담] 위에화 소속은 안되요 (23) thenetcom 02-11 2122
120391 [정보] 미스트롯 출신들 최근근황 (2) 휴가가고파 05-21 2122
120390 [잡담] 트와이스 한복이 표절?? (8) 박진영 02-12 2122
120389 [걸그룹] [아이즈원] 울면서도 팬들 밥은 먹고 보는지 걱정… (9) 크롸롸 03-14 2122
120388 [걸그룹] 9월1일자 아이즈원을 처음 본 미국아줌마 반응 (1) 샌디프리즈 09-03 2122
120387 [기타] 한소희, 촬영 중 안면 부상..응급실行 (6) 강바다 08-04 2122
120386 [잡담] 구독자 178만이 된 XG, JYP의 엔믹스를 넘어서다. (16) 윤굥 04-01 2122
120385 [기타] 핖티 가처분 신청 핖티가 잘못했어도 인용 판결이 … (8) 대명 08-22 2122
120384 [걸그룹] 거꾸로 생각하면 그알덕에 (9) 부엉엉이 08-23 2122
120383 [정보] 코요태 신지, 휴가 중에도 미모 열일중…몸매는 거… (2) 동도로동 02-15 2122
120382 [연예뉴스] 또 죽었던 장자연이 살아돌아왔네요. 영화로 부활… (3) 희망이 12-13 2121
120381 [연예뉴스] 걸그룹 키 서열, 인기와 반비례? 소녀시대·카라 �… (17) 패닉 02-29 2121
120380 [연예뉴스] 소녀시대 '더 보이스' 작곡가 " 한국서 일하… (3) 댓글달지마 03-10 2121
 <  2511  2512  2513  2514  2515  2516  2517  2518  2519  2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