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댓글 보니 가관이네요.
인터넷방송이나 하는 너보다 훨씬 급높은 프로가수님한테 감히 건방지게
진행하지말라고 말을 끊어먹냐 어쩌냐 하면서 욕하는 여론이 압도적이네요.
상황을 보니 구청 차가 지나가는거 때문에 진행자가 인원통제해서
길틔우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니까 안전사고 안 나게 하려고 노력중인 상황에서
가수분이 상황파악못하고 대뜸 말을 계속 하니까. 사람들이 그거 집중하느라 길 막고 계속 저러고 있을까봐
일부러 막은건데. 이게 뭐 싸가지가 없어서 그런거마냥 보고 까고들 있네요.
그 급높은 가수님 떠드시느라 계속 구청 차 막고 있었으면
그게 오히려 더 그 급높은 가수님 욕먹이는 일이 됐을텐데 말입니다.
참 생각없고 보는 눈 없는 사람들 많네요.
그리고 벌이나 인기로 급을 나누는 것도 참 ㅋㅋ
저건 결국 저 유튜버 프로그램이고. 정황을 들어보니 저 유튜버가 나와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자기가 찾아온건데. 인기많고 돈 잘버는 가수님이 나왔으면 저 유튜버가 그 가수님한테 굽신대고
다 맞춰드려야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지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