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야 한국에 왔으니 성공하길 ㅋ

화이토

미나 제발 성공하길 한국어 잘하지만 더 자연스러워져서 드라마나 예능에도 많이 나오고 ㅠ

일단 이분 분야가 연기라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어쨌든 일본에서 성공해야 하는데 일본쪽은 만만치가 않은 모양이군요. 인지도가 뒷받침되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면 연기업계의 줄이 받쳐줘야 하는데 그것도 시원치 않은가 보군요. 한국에선 인지도는 받쳐주긴 하지만 언어때문에 일본인 역할 이외는 배역을 따내기가 거의 힘들텐데. 어차피 일본인 역할이 있더라도 특성상 현대물보다는 시대극이나 역사물일테고 일본내에서의 이미지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배역을 찾기 힘들것이고.

이뽀이뽀 기여웡 ㅎ.ㅎ

일본에선 아예 무명인가보군요. 유민 처럼 일본에도 기반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한국 연예인이었군요.

한국에서 메인으로 나온 대표작이라도 있으면 그거 빨로 일본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긴한데, 그게 없으니 그냥 신인이죠
한국에서도 외국인롤 밖에 못해서 한정되어 있는데, 외국인롤 수요가 많은게 예능 쪽이니 잘 두드려봐야죠

상당히 이쁜 데 왜 일본서 인기가 없을까..

하긴 뭐 한국에서도 이쁜 순으로 인기가 정해지는건 아니지만

근데, 어느 방송에 나옴??

후지이 미나~ SBS 드라마 ‘닥터 탐정’ 7월 방송한다네요..ㅎ

한 10년전쯤에 이 친구 주연으로 출연한 일본 드라마를 본 것 같은데 ...

이쁜데 끼가 없어서.... 너무 얌전해서 존재감이 없음..

예쁘다는것과 매력있다는것은 반드시 같이 붙어가는 개념이 아닌가봄..
이 친구를 비롯해서.. 누가봐도 빠지는것 없는 미인인데..
별 매력을 못느끼는 처자들이 꽤되는걸로 봐서는..
마치 예쁘지만 향기없는 조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어쩌면 본인의 노력에 문제가 있는걸지도..

얘가 유튜버나 비제이도 아니고 들마 연기자는 들마 보는 세계서 알아줘야 할텐데
그 점에서 국내 인지도란게 과연 논할만큼 존재할까 싶네요 
차라리 이전 전대물 배역으로 일본서 더 영향이 클거 같음ㅎ

뜨면 계속 주연급에 글로벌스타가 될수있는 기회인데 꾸준히 닦으면서 운을 기다려야
안됨 할수 없고. 인정은 연기로 받아야지

한국에서 드라마 하나 제대로 뜨면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겠지요.
발음보니 많이 좋아 졌네요.
동방신기 뮤비때 너무 이뻐서 깜놀했었는데 벌써 7년 이상이 지났다니....
그때 아예 한국에 살면서 올인 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드라마 만나면
워낙 비쥬얼이 좋아 가능성은 있다고 봄~

배우는 영화든 드라마든 시대극 하나만 대박나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