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쁘기만 한데요? 10위가 될 정도로 표를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다짜고짜 얜 아냐라고 하긴 그렇지 않나요? 전 태어남의 순위가 아니라 실력자가 대우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떨어뜨리기 위해 험담하는 것보단 지지자를 홍보하는게 더 낫지 않겠어요? 10위가 되도록 지지해준 사람들이 이미지 깍아먹이려는 의도가 보이는 이런 글이나 쓰는 사람보다야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지지하는 사람을 투표 독려한다면, 그 당사자가 읽었을때 기분이 좋겠죠? 후보자를 깍아내리려고 쓴 이런 글을 당사자가 본다면 기분이 상하겠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글은 누군가에겐 상처주려는 간악한 의도밖에 보이질 않네요. 이런걸로 당신의 인성도 보인다면, 어떻게 보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