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1에 속았네요
티저1은 뭔가 kpop스러워서 아키모토가 드디어 정신차리나 했더니 티저2에서 결국 본색이...ㅜㅜ
오히려 첫번째 앨범이 그나마 양반으로 들릴정도네요
무슨 아이돌 노래에서 트로트 박자와 리듬이 느껴지는지...
그나저나 불쌍한 우리즈원들
저 곡 처음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요 ㅜㅜ
멜로디는 귀에 좀 감기는게 괜찮은 느낌이긴 한데,
이번에도 일본 특유의 느낌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뭔가 말로 정확히 표현할수는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K팝보다는 J팝스러운 그 느낌..
이건 뭐 아이즈원 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들 일본활동곡들도 마찬가지 느낌이네요..
왠지 갠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어, 일본어.. 즉, 언어의 문제 차이 아닐까요?
기분좋은 안녕, 고양이가 되고싶어도 일본어 버젼보다 한국어 버젼이 훨씬 좋게 들리는거 보니..